산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좋은 느낌을 이용해 허를 찌른 범죄행각을 다룬 영화. 산타 클로스와 요정처럼 분장하고 전국의 대형 쇼핑몰을 돌며 물건을 훔치는 2인조 도둑의 이야기다.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던 그들의 계획은 어느 날 한 순수한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성인용 블랙코미디. 사회를 비꼬는 대사와 상황들이 많다. 멍청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나름 재밌는 장면도 많고 페이소스도 있다. 질펀한 욕을 즐길수 있는 사람만. 영화 자체는 어설프고 유치한 편.
몇 년 전...
아무리 돈이 좋아 뼛속까지 곪았다고 해도 아이들 먹는 것 가지고 장난 친 건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애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데, 그걸 그렇게 거지같지 주고 자기들은 좋은 거 찾아 먹을 거 아니냐고. 근데 반성은 커녕 폐업으로 맞불을 놓는다고 한다. 아이들 눈망울 보고도 그런 소리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나쁜 어른이다. 엄마들 사정 뻔히 알면서 입법 저지할 생각이나 하고. 다른 건 다 포기하고 살아도 제발 우리 아이들만은 건들지 말자. 우리 어른에게 매일 행복을 선물해주는 아이들한테 몹쓸 짓은 하지 말자.
몇 년 전...
언어배설의 틈새로 아이를 통해 바라보는 진실한 마음의 위로 한움큼.
몇 년 전...
판타스틱 소녀백서에서도 그랬지만 이 감독 정서가 맘에 든다. 나 같은 루저들에게 위안을 준다고나 할까. 9점 그러나 평점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 10점 준다.
몇 년 전...
10점 만점에 20점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아이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다는 ㅋㅋㅋㅋ마지막에 코끝 시린 감동도 있고 아....정말 잘 만들었어요 도대체 평점 낮게 준사람들은 영화를 끝까지 보고 준건지....
몇 년 전...
정말 허접한 영화... 코미디는 무슨....억지로 웃길려고 용을 쓰네...절대 비추....!!!
몇 년 전...
뻔하지만 재미있을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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