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복역을 끝내고 나온 프란시스코는 지하 터널에서 며칠 간을 보내다가 싼 방을 구해 들어간다. 외로움에 고민하던 그는 '대화할 여자를 찾습니다'라는 광고를 통해 수줍으면서도 진지한 안젤라를 만나게 된다. 둘은 도시를 돌아다니고 함께 얘기하면서 가까워 지지만 술과 술집을 통한 밤의 세계는 그들을 유혹과 배신으로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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