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저러스 메소드 : A Dangerous Method
참여 영화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주)영화사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그녀가 품었던 비밀이 공개된다!
세상 모든 문제의 근원은 성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 정신 분석학의 대가 프로이트!
성적 접근만으로 모든 문제의 해결은 불가하다며 무의식세계를 주장한 정신 분석학자 융!
어릴적 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성 도착증을 앓았으나 프로이트와 융과의 만남을 통해 아동 정신 분석의가 된 슈필라인!
그동안 한번도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세 사람의 팽팽한 심리 게임과 그들이 주장했던 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도발적이고, 위험했던 사랑이 시작된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가 불편했다는 사람들은 정신장애의 증상이 보기 불편했다는건가;;; 연기 잘만 하던데. 마이클 패스벤더 멋져요~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융이 한 남자로선 참 이기적이고 치졸하다고 느껴졌다
몇 년 전...
프로이드는 늘 피거나 마시고
몇 년 전...
정신분석의 역사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감상을 추천
몇 년 전...
융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 여성 사비나 슈필라인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융의 자서전을 꼭 읽어봐야 겠어요^^
몇 년 전...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융의 숨겨진 애인 사비나 슈필라인에 관한 이야기.
그녀가 생각해낸 '죽음의본능'에 대해 다뤄지지 않은 점은 좀 아쉬웠고 패스벤더의 연기가 좋았다.
몇 년 전...
차라리 간호사여자가 연기를 더 잘했다
몇 년 전...
영화주제는 자연인 융 개객끼 이건가..했다가, 역사 속에서 고의적으로 지워졌던 여성 천재 정신과의사 슈필라인의 존재를 알게된 점이 좋았음. 융/프로이트, 로댕, 아인슈타인 등등처럼 여성제자나 동료의 치적을 훔쳐간 남자 유명인들은 대체 얼마나 많은 걸까
몇 년 전...
융은 타고난 바람둥이이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다.
몇 년 전...
한 줄 요약: 정신과 의사 융이 자기 환자 겸 제자랑 바람 피우고 임신 시킨 이야기.
본인은 부자인 부인 때문에 가정을 지키려 했으나, 여자가 하도~~~~ 한 번만 자 달라고 해서 딱 한 번 자려고 했는데 떨어지지를 않아서 여자를 위해 계속 만났다가 여자가 임신하자 (아마 융은 모른체 했을 거고) 그녀는 착한 남자를 급하게 만나 결혼했다는 내용.. 심리학자 중에 융 제일 좋아했는데 개실망 ㅠ
몇 년 전...
프로이트는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과학보다는 철학-문학에 가까웠고 뇌과학의 발달을 지연시킨 오점이 있다. 그럼에도 그의 정신분석이 융처럼 종교성을 띤 신비주의로 흐르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융의 접근은 신화/문학적으로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과학의 관점에서는 지나치게 시대착오적이다. 책으로만 읽은 동시성에 대한 융과 프로이트의 대화를 장면으로 직접 보니 융의 공시성 이론이 얼마나 코미디인지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몇 년 전...
배경을 알고 봐야 재밌다.
프로이트 개개끼!
몇 년 전...
여주가 너무 어색
몇 년 전...
아 마이클 패스밴더!!
저 모냥으로 꾸며놔도 입만 열면 멋짐이 뚝뚝 떨어지는 남자이기에 구역질나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이빨(치아가 아닌)을 보는 것도 감내하게 되더라
몇 년 전...
정신분석학이라는 소재 자체 때문에도 그랬겠지만 기대에 비해 너무 지루하고 답답한 느낌... 내용도 어렵고...
몇 년 전...
기대하고 봤다가 졸았음
몇 년 전...
프로이트와 융의 학설 및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둘 사이를 오가던 사비나라는 여성에 대해서는 영화를 통하여 처음 알게되었다.여하튼 영화는 정신분석 이론에 충실한 것도 아니고 사비나를 툴러싼 사랑에 포커스를 맞춘 것도 아닌 어정쩡한 결과물이 나왔다.크로넨버그 작품이라는게 더욱 아쉽다
몇 년 전...
난해하다... 난해해...
몇 년 전...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는 흥미로우면서도 흐릿해서 감상하는 사람으로써 유쾌하지가 않지만, 곱씹어볼만한 영화같다. 변태성행위를 하면서 거울을 바라보는 슈필라인의 얼굴은 이 영화의 전체를 나타내는 상징같기도 하다. 나는 어떻게 명명되어지는가라는 식으로... 그 거울 뒤에는 프로이트가 있었다.
몇 년 전...
프로이트와 융의 관계가 더 흥미롭다
몇 년 전...
지나친 여배우의 열정연기가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영화를 방해하는듯.그닥 다른 연출도 좋진않았지만..
몇 년 전...
정신분석학을 알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음. 그러나 여주의
하관탈출은 진짜 너무 억지스럽고 너무 싫다. 원래 이 여주가 연기를 좀 오버스럽게 하는 듯.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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