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재소자 벤 하시가 중태에 빠지자 민심은 격양된다. 한편 벤 하시의 출신지역으로 순찰을 돌던 경찰 젠스와 마이크는불량해 보이는 소년 새미를 특별한 이유 없이 단속한다.새미를 연행하려던 찰나 벤 하시의 사망 소식이 들리고,이어서 그들이 탄 차는 무장 폭도들에게 습격을 당한다.걷잡을 수없이 커져버린 폭동에 경찰 본부 지원마저 끊겨버리고,무장 폭도들에 둘러 쌓인 그들이 도망칠 구멍은 보이지 않는데... 과연 젠스와 마이크는 이 혼란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
몇 년 전...
경찰의 공권력과 시민들의 분노 사이에서 발생하는 스릴감은 볼만했다..
몇 년 전...
경찰의 과잉진압인가? 난민을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건가?
몇 년 전...
우범지역의 이민자들은 모두 잠재적 범죄자인가?
범죄자에게 인권은 필요한가?
경찰의 과잉 진압은 정당한가 범죄인가?
희생당한 시민과 보복당하는 경찰 중 누가 피해자인가?
과잉진압하는 경찰과 보복하는 시위대 중 누가 가해자인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뒤바뀌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가
조금은 긴박하게 펼쳐지는 범죄 액션극이다.
몇 년 전...
경찰이 따발총쏘는데 잘맞추지도못하고 ㅉㅉ
몇 년 전...
왜 뜬금없이 전시안이 나와?
몇 년 전...
대우 받는 만큼 사람이 변한다는 대사가 핵심인듯 차별대우로 분노한 이민자들 그런 차별을 주도하던 경찰이 이민자들에게 도움을 받고 변하게 되고
몇 년 전...
오.. 괜찮은데? 쫄깃쫄깃하네
몇 년 전...
차별이 만들어내는 비극..북유럽의 또다른 이면..^&^
몇 년 전...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호 불신의 늪
몇 년 전...
경찰의 공권력
어디까지가 적당하다고 볼 수있을까
우리나라는 넘 약하고
미국은 넘 강하고
댄마크는 중간정도 되는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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