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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포스터 (The Gift poster)
기프트 : The Gift
이탈리아 | 장편 | 80분 | 드라마 |
감독 : (Michelangelo Frammartino)
출연 : (Gabriella Maiolo) , (Angelo Frammartino)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죽음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일상이 되어버린 이탈리아의 한적한 시골마을. 대부분의 구성원이 노인들뿐인 이곳은 현대의 디지털 세상과는 단절된 듯 보인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할아버지는 어느 날, 이발소에서 보게 된 젊은 여인에게서 야릇한 성적 이끌림을 느끼게 된다. 동네의 노인들과 늘 묘한 거래를 해오던 여인이 할아버지를 찾아온 다음날 상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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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능력을 지닌 여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이 매우 신선했고, 그러한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매우 흥미롭게 전개된다. 군더더기 없는 대사가 좋으며, 각자의 배역에 잘 들어맞는 배우들의 캐스팅이 인상적이다. 중간 중간 늘어지는 진행이 단점으로 와닿지만, 감독의 매끄러운 연출로 커버가 된다. 잘 만든 미스테리한 작품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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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와 '다른' 소수에 대한 폭력이 일상적이었던 중세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20년 전 영화지만, 오늘이라고 크게 다르랴 싶다. 아니,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영화 자체는 긴장감과 공포 그리고 반전이 적당하게 버무려진 정도. 그러나 주연을 맡은 두 배우 케이트 블랑셋과 지오바니 리비시는 2년 후 '헤븐'에서의 열연을 예고라도 하듯이 휼륭한 연기를 보여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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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 영화 ㅋㅋ 아니 제너카드로 점치는 저능아가 어디있냐고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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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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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하지도 공포 스럽지도 않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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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웽크가 매맞는아내로 나옴. 복싱영화 주연이었는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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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ft 뻔하게 보이지만 나름대로 선전했네 키아느는 악역도어울리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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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하고 싶은 말 못하면 죽는다.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하면 소문나고 싸움나기 마련이다. 입이 무거운 사람. 절대 남한테 얘기하지 않을 사람이라면 누구든 찾아와 얘길 털어놓는다. 하지만 본인은 그게 또 얼마나 힘들겠는가. 사실을 알아도 말할 수 없고 그것 때문에 안 좋은 소릴 듣기도 하니까. 하지만 사람들 맘 속에 있는 말을 들어준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주변엔 정말 맘 편히 털어놓고 얘기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그치만 들어줄 사람은 많지 않다. 믿었는데 딴 사람한테 얘길해버리고 말 안한 것처럼 한다. 사람들 모이면 남의 얘기 다 꺼내놓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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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최소 5명의 주연급 배우가 출연.. 풀리지 않는 형사사건에 신기가 있는 점집의 도움을 받는건 미국도 마찬가지인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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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횽아는 우정출연인가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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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지점 없이 물 흐르듯 진행되는 스토리가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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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은 약하지만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았다 연기나 결말은 그럭저럭.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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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엉성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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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인데 유명한 스타들이 나온다 해서 보게 되었는데 기대한 것 보다 좋은 영화였다. 심령술사가 과연 어디까지 우리의 현실삶에서 진실을 예견하거나 과거에 대해서 볼수 있는지, 정말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재능을 사용하기 위한 그 기본 마음가짐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보여주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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