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속삭이는 그 은밀한 사랑에 관하여…
음향 전문가인 '피터'와 정신과 의사인 '줄리'는 아이들과 함께 LA에서 풍족하고도 단란한 삶을 살고 있다. '피터'는 '줄리'의 부탁으로 아내의 친구인 '마틴'이 만드는 영화를 완성하는 것을 돕기로 하고, '마틴'은 피터와 줄리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생기 넘치고 매력적인 '마틴'에게 가족 모두가 호감을 느낀다. '피터'는 함께 작업을 하면서 자신감 있고 열정적인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고 육체적 관계까지 맺게 된다. 한편, '줄리'는 그녀에게 성적 호기심을 드러내는 환자 '앤디'를 만나고 그의 노골적인 대시를 거부하지 않는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와중에, '피터'는 '마틴'이 자신의 조수인 '데이빗'과 함께 파티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자극적인 영화가 아니다. 무언가 대단한 사건 사고가 터지는 영화도 아니다. 이 영화는 차분한 영화다. 하지만 낮은온도에 끓고 있는 양은냄비같은 영화다.
몇 년 전...
존 크래진스키의 표정 연기.. 잊을 수 없음.
몇 년 전...
애써 부여잡지 않으면 돌이킬수없게 망가질지도 모른다. 개미만큼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인간이라는 존재. 공들인 연출은 보는동안 몰입감을 한껏 높였고 거품없는 러닝타임도 좋다. 이다엥볼과 쌍둥이같은 올리비아썰비도 매력적.
몇 년 전...
여주인공은 매력있지만 영화는 평범한거 같네요
몇 년 전...
대낮 주차장의 오프닝씬에서부터황당함을 느꼈고 짧은 러닝타임이오히려 길게 느껴짐...
몇 년 전...
순간의 감정만 있고 이성과 신뢰는 없다.
몇 년 전...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 각각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데,지나치게 짧은 러닝타임동안 느껴지는 것은 다큐를 만든다는 한 젊은 여성의 철없는 행동뿐이다!
몇 년 전...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의 감정은 빨리 달아 오르기도 하지만,현실은 또한 녹녹치 않다.ㅋ 다큐멘타리 영화 제작감독과 음향 감독 사이의 불륜으로 이어지는 일탈..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여주의 매력적인 연기와 배경이 돋보였던 영화
몇 년 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너무 쉬워보이던...
여쥔공 마틴에게 모두 빠져든다는 내용이지만...
아내 줄리와 피터의 조수 데이빗을 짝사랑하던
그녀의 딸 콜트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던...
몇 년 전...
정신 차려야 할 쥴리가 여기도 있네 ㅉ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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