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또래와 달리 평범하지 않은 학생 슈이치(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엄마(아키요시 쿠미코)와 여동생 하루카(스즈키 안)와 함께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찾아든 불청객, 새아빠 타카시(야마모토 칸사이)로 인해 집안이 시끄러워진다. 진작 새아빠와 이혼한 엄마지만 어쩐 일인지 엄마는 술주정뱅이 새아빠가 무작정 집으로 쳐들어와 눌러 앉았는데도 내쫓질 못한다. 하루카에게도 함부로 하는 새아빠를 더 이상 두고보지 못한 슈이치는 온갖 지식들을 섭렵해서 새아빠를 사고로 위장하여 죽이는데...
(유가 작가님 제공)
트럭기사는 뭔 죄고
몇 년 전...
슈이치의 외로움 안에 내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 연기도 너무 잘해서 보고나면 우울해진다.
몇 년 전...
주인공 캐스팅이 너무 잘맞았었고 스토리도 꽤 흥미진진해서 집중해서봤다.
몇 년 전...
로드자전거는 참 예민하다. 모르고 작은 돌맹이만 밝아도 바퀴는 터지고, 노면 상태 고르지 못할 경우 그 충격이 몸에 그대로 전해진다. 모래밭은 아예 달릴 수 없으며, 방지턱 넘을 때도 자동차처럼 저속해야 한다. 자전거는 좋은데 길이 엉망이라 달려보지도 못하고 창고 한쪽에서 썩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처럼.
몇 년 전...
뭐라고 결론을 내리기가 어려운 여운..
몇 년 전...
충격적인 이야기를 너무 감상적으로 풀어낸 느낌
몇 년 전...
우끼끼 우끼끼
몇 년 전...
해파리가 "jellyfish "라는걸 알게해준 영화..핑크플로이드의 ost가 귀에 맴돈다
몇 년 전...
주인공의 고뇌에 대한 표현에 들인 노력에 비하면 우울함이 깊에 와닿지 않는다.
몇 년 전...
원작 소설을 보고 보면 확실히 기대치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캐스팅(특히 소네) 미스에다가 소설 내용을 그대로 복사했다. 원작 소설을 봤던 관객들은 크게 실망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아라시 좋아한지 얼마 안 되서 본 영화였음~ 기대를 안 하고 본 영화인데.. 여운이 상당했음.. 니노가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지도 몰랐고..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이건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감정일듯.. 지금 본다해도 그럴듯..!
몇 년 전...
왜 사람을 울리고 그래ㅠ ㅠㅠㅠㅠ
몇 년 전...
영화를 다 본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는게, 꽤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최근에 다시 봤는 데..... 참 가슴이 답답해진다구.....
몇 년 전...
구성이 완벽하지도 않고 짜임새도 별로다. 니노의 연기 하나는 걍 볼만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컨텐츠가 훌륭하지만 영화로 만들어내는 힘이 부족하다. 이걸 만약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훨씬 더 완벽하게 만들었을 것 같다.
몇 년 전...
아주 오래 전 소설을 읽었지만 잘 기억이 안 나
평이 좋은 것을 믿고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이 연기를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용도 평이해서 꽤나 따분한 영화였다.
내 나이가 젊었다면 다를지도...
몇 달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