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자를 찾아 복수를 하기 위해 킬러가 된 하야마다는 어느 날 미유키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미유키 역시 얼마 전 부모를 잃고 괴로워하고 있던 중이었다. 하야마다의 아픔을 이해하는 미유키는 그를 위로하며 한 가지 일거리를 의뢰한다. 바로 그녀의 부모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아버지의 정부를 살해해 달라는 것인데...
머 저렇게 긴 권총으로 자살을 하려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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