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 : The Beaver
참여 영화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월터 블랙’을 소개합니다.
대책 없이 우울한 사람이죠.
한때는 잘 나갔지만 다 지난 일에 불과합니다.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하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회복되지 않았어요.
아내에겐 무기력한 남편,
아이들에겐 부끄러운 아버지,
회사에선 무능한 사장...
벼랑 끝으로 내몰린 불쌍한 월터.
그런 그를 구제하기 위해
기적처럼 '비버'가 찾아왔습니다.
과연 월터의 삶은 달라질 수 있을까요?
4월 12일, 당신의 인생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상한 영화들 9점대에 수두룩한데 네이버 평점 정말 믿을게 못되는구나~취향의 차이를 떠나서 이 영화를 지루하다는 이유로 영화에 담긴 목소리도 못 듣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볼 수준이 못되는 듯 합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씬 하나
몇 년 전...
모두가 다 공감해야만 10점을 받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책없는 살인이야기와폭력이야기가 주류인 영화속에서...조용하면서도 우아한 경종을 우리는 영화였습니다. 멜깁슨의 그 처절한 연기력에 박수 한번 더 칩니다. 감독의 탁월한 표현력또한 감탄하구요..
몇 년 전...
10점을 주고 싶지만 영화 수준이 너무 높은지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듯 하여 9점을 줌.이 영화...그냥 집어본 영환데 보는 내내 감탄했다.이 표현력 구성력...카타르시스..소장하고 싶은 영화에 추가해봄.....
몇 년 전...
네이버 영화... 이게 코미디인가요? 무조건 사람과 인형이 있는 포스터만 보구 정한것 같네요.
몇 년 전...
한 순간이다. 어느날 갑자기 심장이 벌렁거리고 초조해지다가 무기력해지더니 우울해졌다. 새벽 4시가 다 돼서야 잠들고 한 번 잠이 깨면 잠이 오질 않았다. 그러니까 몸은 더 피곤해지고 의욕도 없고 즐거움도 사라졌다. 영화 보기도 싫어지고 틈만나면 눕거나 앉아서 우두커니 있었다. 말도 없어지고 뭘 먹어도 맛있는 줄 몰랐다. 나중엔 먹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귀찮았다. 그게 한 달쯤 갔다. 혼자서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 기댈 사람이 필요했다. 속에 있는 응어리를 받아줄 사람이 필요했다.
몇 년 전...
다른 감독이었다면 훨씬 좋았을 아까운 영화. 연출이 굉장히 서투르다.
몇 년 전...
우울증이 이렇게나 심각한 병일수도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영화.미친사람처럼 행동하는것도 스스로 극복하려고 거짓말을 하며 애쓰는것도 연기력이 살렸다.
몇 년 전...
근래 본 영화중, 가장 좋았음
몇 년 전...
카프카의 변신이 생각되는 영화. 해체되어 가는 가족관이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절대 코미디 영화는 아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간절한 가족에 대한 사랑 영화이다
몇 년 전...
장르 분류가 왜 코미디인지... 멜 깁슨의 극단적인 행동에서 꽤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가슴에 와닿는 내용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다...
몇 년 전...
무기력한 40대,, 우연히 접한 영화 '비버' ,,,, 최신영화는 아니지만, 현실에 솔직하지 못하는 지금의 나에게 큰 공감을 줬다. 멋진 그런 말이 필요할까? 그냥 보고 느낌으로써 얻는 감동이랄까! 소장하고 싶다!
몇 년 전...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에게 공감하지 못했다. 그냥 하나의 미친 사람으로 생각 되었다...내용이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참. 갑자기 손을 자르지만 않았어도. 덜했을텐데
몇 년 전...
나의 나약함과 인생의 상처를 진실하게 대면하도록 만드는 영화. 비버 인형의 동화 같은 그런 내용이 절대 아님
몇 년 전...
자신을 극복하는 좋은 예와 나쁜 예
몇 년 전...
내게서 빠진 조각 하나는 어디에
몇 년 전...
화려한 출연진에 믿었다 속은듯..
스토리라인이 유기적이도 감동적이지도 않은..
모티브를 살려내지못한 실패작
몇 년 전...
자신만이 아는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람이라면 강추이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정도다
몇 년 전...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행복한 가족영화는 아니지만 씁씁한 결말에서 다시 행복이 찾아오는 감동적인 영화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고싶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힘든 영화를 더더욱 지치게 만드는 영혼을 가진 그녀는 어린 시절 택시 드라이버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고는 저리도 어렵게만 살아간다. 인생... 편히 살아도 고단하거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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