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암흑기, 야망과 배신 속에서
사나이의 우정과 의리를 지키기 위한 거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서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인 청년 성대기(황효명)는 같은 감옥에 수감된 모재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이를 계기로 암흑의 세계로 들어선 대기는 세월이 흘러 상해 범죄조직의 우두머리 홍수정(홍금보)의 오른팔로 성장해 의형제를 맺고 상해의 거물(주윤발)이 된다. 1930년대 일제의 공세가 이어지고 반군이 움직이는 가운데 1937년 상해사변이 발발한다. 점령당한 상해, 배반과 배신이 난무하고 대기는 의리와 충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한다.
간만에 재미있게 본 중국영화~
몇 년 전...
오래간만에 주윤발+홍금보 뭉쳤네 이건 안봐도 대작감이다!!!!!
몇 년 전...
대체 어디에서 개봉하냐? cgv 메가박스에서 찾기 힘들다.
몇 년 전...
더럽게 지루하다..
몇 년 전...
익히 홍콩 영화의 반일 클리셰는 모두 버부린듯 닳아 빠진 전개이건만 그게 또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아닌던가 !
왕정표 오락성은 아직도 녹슬지 않았고 젊은 황효명과 주윤발 특유의 미소도 여전히 백만불짜리다
개인적으로 옥의 티는 미스캐스팅, 순수한 매력의 풍문연과 인공적 마스크의 원천이 도저히 동일 인물로 오버랩 되지 않는다
몇 년 전...
정말 다 좋았는데
성대기(주윤발)캐릭터가
왜 싸움도 잘하고 머리도 영민한지
좀 디테일하게 서사를 풀어나가는 젊은시절 에피소드
가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몇 년 전...
대부+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진주만를 썩어서 볶음밥을 만들었음 우리 입맛은 아닌걸로~~
몇 년 전...
이 정도면 명작이지.
몇 년 전...
주윤발은 나이들어도 멋있냐
몇 년 전...
왕정 사단 총출동
오락에서 대작으로 작품세계변경
역시 주윤발은 쌍권총
몇 년 전...
매국노와 일본놈들을 쳐죽여야 한다는 교훈과
코로나 걸려 개고생 또는 죽기전에
전재산 기부는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의 영화
몇 년 전...
재미있게 봤네요. 내용, 분위기도, 연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역사적인 내용을 조금 언급하자면
중국도 일본한테 그많은 사람들이 죽고, 건물이 부서지고,
여자들은 위안부 끌려가고 했는데
지금, 이런것에 대해 얘기를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몇 년 전...
이런 명화를 오늘에서야 봤네요..
여배우들 모두 예쁘고 연기도 잘하네요..
우리의 영원한 따꺼 윤발이 형님이야 말할 것도 없지요..ㅎㅎ
몇 년 전...
일본이 저리 나오는 건 우리 내부에 자기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베한테 가서 고개 숙이는 게 현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자들은 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가. 그것이 매국이 아니고 뭐냐. 이때다 싶어 정부를 비판하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만 하는 자유당은 정말 적폐다. 아니 어떻게 아베한테 가서 잘못했다고 빌라고 할 수 있지? 제정신인가 싶다. 한일전에서 지는 건 축구 건 야구 건 치욕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 있는데 대통령 보고 머리를 숙이라고? 매국노 다운 생각이다. 누구라고 말 안해도 그게 누군지 다 안다. 에이 퉤퉤!
몇 년 전...
왕정은 참 카멜레온 같은 감독이야. 명작과 졸작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안타까운 중국의 그 시절 & 안타까운 사랑의 여정이 겹겹이 쌓이는 격정, 강렬하고 강렬하다.
몇 년 전...
역사적으로 무언가 공통점이 있어 뭉클하네요,
주윤발 그리고
모두의 연기,연출 음악, 대사 훌륭해요
몇 년 전...
나이들어도 멋진주윤발 을볼수있어 좋았습니다
그의 젊은시절을연기한 황효명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사나이 주윤발의 계보를잇는 황효명배우 ᆞ 오랜만에 옛홍콩느낌의느와르를 다시보게되어감회가깊었습니다
몇 년 전...
왕정의 재발견.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윤발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몇 년 전...
처음부터 엔딩까지 시선을 놓칠수가없던영화였네요.스토리도 너무좋았고 잊혀지지않았던 옛사랑도생각나고..남자들만의 의리..배신..
오랫만에 10점짜리영화를봐서 행복했습니다.
몇 년 전...
건달에서 애국자로 최후가 멋있네
몇 년 전...
옛날 홍콩영화 생각하고 지금보면 유치할줄 알았는데 재밋네.
몇 년 전...
함 봐볼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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