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 The Past
참여 영화사 : (주)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아도,
기억은 흔적을 남긴다...
아마드는 4년 째 별거 중인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아 간 그녀의 집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딸과, 곧 마리와 결혼하는 사미르, 그리고 사미르의 불만투성이 아들이 있다. 한편, 아마드는 자꾸만 엇나가는 큰 딸 루시에게 사미르의 전 부인이 현재 혼수 상태이며, 그것이 엄마 마리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내밀한 감정과 울림이 큰 영화이요
몇 년 전...
이제는 믿고보는 아쉬가르감독
몇 년 전...
그곳엔 그 어느 누구도 마음 편히 머물지 못했고
몇 년 전...
진실이란 결국 자신만의 것이며
몇 년 전...
법정에 선 증인들같다 .계속해서 나오는 진실. 끝까지 다음이 궁금한 영화.
몇 년 전...
감독의 작품들을 관람하면 그 능력이 대단해서 할 말이 없어짐.
몇 년 전...
사랑은 움직이는 것
그러나
책임감이 동반되면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지막 장면이 잔잔히
관객에게 묻고있다
부여잡고
머물지 못하는 이순간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몇 년 전...
감독의 과거가 궁금하다
몇 년 전...
자식을 데리고도 남자를 다섯번 넘게 갈아치우면서 어른다운 책임감은 없는 여자가 주변의 인물들을 어떻게 망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영화보다는 티비 드라마가 더 어울릴만한 소재와 전개. 과거가 다 밝혀져도 별다를거 없는 내용. 영화적 재미는 전혀 없다
몇 년 전...
무서울 정도로 인물에 대한 묘사가 차갑다
몇 년 전...
반전의 반전의 반전. 묻어둔 진실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갈등이 시작되고, 또 아물며 다른 진실을 건져올리고.....복잡한 우리의 속내를 참 멋드러지게 풀어냈다.
몇 년 전...
배우들 하나같이 미남 미녀이고,
아역배우들 정말 해맑고 이뻤다는거!
그리고 정말 특이한 멘탈의 여주인공과 그걸 또 잘 보살피는 전남편의 멘탈도 아주 특이해서
현실 같지 않은 영화였음.
영화 다보고 나서 감독이 좀 특이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음 ㅎㅎㅅ
몇 년 전...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 결혼한 사람 이혼한 사람은 꼭 봤으면 하는 영화
몇 년 전...
몰입해서 잘 봤어요
몇 년 전...
놀랍도록 선명하고 투명하게
파헤치는 심리와
진실의 파장들
오랫만에 진실한 마주한 시간
몇 년 전...
세번의 결혼을 어찌 감당하고 살려는지 ㅜ
여자주했지만 이해불가 ㅜ
그래도 이란영화는 볼만함~
몇 년 전...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선의의 행동이라도 일은 계속 잘못 꼬일 수가 있다. 하물며 악의는 아니더라도 선의에 섞인 순간순간의 이기심은 꼬이기 시작할 때 업보처럼 질기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입장으로만 세상을 살 수 없는 그 자체의 모순에서 생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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