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많~은 세 남매 vs 미심쩍은 할머니
어느 날.. 할머니와의 수상한 동거가 시작됐다!
늘 같은 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정적만이 감도는 연구실에 출근하여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묵묵히 일만 하는 레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로봇 프라모델을 수집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그에게 문제 많은 남매,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올 때마다 깊은 한숨을 내쉬는 수상한 할머니가 짐처럼 남겨진다.
설상가상 혼자 살던 아파트에 불이 나고,
어쩔 수 없이 문제 많은 가족들과의 예측 불가능한 동거가 시작된다.
은둔형 외톨이 형 모리, 드세고 제멋대로인 여동생 리사로 인해
레이의 평온했던 삶은 엉망진창이 되어간다.
게다가 말도 통하지 않고 피부색까지 다른 수상한 할머니까지!
할머니의 정체가 끝내 미심쩍은 레이는 몰래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수집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에 이르는데…
잔잔하고 여운 남는
몇 년 전...
화장실을 매일매일 같이 쓴다는 건 가족과 다름없다
몇 년 전...
모타이 마사코씨 또 나오시넼ㅋㅋㅋ 콤비인듯 ㅋㅋㅋ
몇 년 전...
나오코 감독의 작품을 따라 쭉 보고 있는데좋네요-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 인생은 지루한 일상의 연속 \ 내 삶이 별것 아닌거같고 우울해질때 그녀가 만든 영화들을 보게되면 어느새 마음속 깊이 담백한 응원이 저를 힐링하게 만듭니다. 추천!
몇 년 전...
스스로 그러하다
몇 년 전...
그들의 자랑거리
몇 년 전...
가족의 발견과 합체 그리고 역시나 군만두가 갑
몇 년 전...
보드랍게 마음을 쓰다듬는 가족. 그리고 화장실.
몇 년 전...
불안한 마음을 잠재워 주는 영화. 밤에 보면 야식이 무지 땡깁니다.
몇 년 전...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 같지만, 졸립고 어색한 영화라는 거. 일본인들은 좋아할지도 모를 영화.
몇 년 전...
가족의 의미에 대해 기존 통념을 깨주면서도 잔잔하게 그린 영화
몇 년 전...
한 집에서 부대끼며 사는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예요~할머니가 과자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 레이에게 만두를 구워 주실 때 나던 만두 굽던 소리가 참 정겨웠어요. 그리고 모리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도 좋았고요...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가족이 모습이 참 좋아 보였어요.
몇 년 전...
가족애를 표현한 부분은 지루하면서도 감동적이었지만 일본은 대단하다는 듯의 일본홍보는 역시나 별로였다
몇 년 전...
제목때문에 선뜻 안보게 되다가 드디어 보았다. 역시 이 감독에게는 무언가(?)가 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속에 가슴이 찌릿거리는 울림이 있다. 눈물났다.
몇 년 전...
혈연이 아님 어때요? 서로 사랑하고 돕고 살면 가족이죠 잔잔한 일상의 이야기......이 감독의 영화에 매료되고 있어요
몇 년 전...
언어의장벽이란 참 답답한거구나...내가 이래서 이민을 못가...ㅎㅎㅎㅎ
몇 년 전...
일본제 비데..ㅋㅋ 가족애와 진정성은 통한다..임팩트 없는 잔잔한 스토리..
몇 년 전...
오기가미 나오코의 영화는 재미가 있는 장면이든, 재미가 없는 장면이든 몰입해서 보게된다. 개인적으로 이런 잔잔한 영화가 좋다
몇 년 전...
동양의 효와 정, 그리고 서양의 자유분방함이 캐나다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잘 버무려진 영화.
몇 년 전...
쓰시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김밥 같다.
몇 년 전...
재미 있어요~!
몇 년 전...
캐나다에는 비데가 일상화 되지 않았나? 스탭들도 낯설어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마지막의 위대한 테크놀로지 어쩌고 하는 말은 사족으로 보인다. 잔잔한 재미에 조금도 지루하지 않은 정겨운 영화! 감독 이름을 안 봐도 오기가미 나오코 작품인 줄 알겠다.
몇 년 전...
모타이 마사코는 말을 한마디 했던가. 피아니스트 손자 응원할 때.
몇 년 전...
1시간넘게 지루의 종결. 마지막 10분 할머니유일한 대사 '굳'만 감동.
기억나는 대사라곤 '굳,일본의 과학기술짱'. 카모메 식당이랑 비슷하나 훨씬 건조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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