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 : Fallen Angels
참여 영화사 : 택동전영제작유한공사 (제작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주)미도영화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4K)
평점 : 10 /8
킬러가 청부 살인을 하는 동안 그의 파트너는 주인 없는 방에서 침대 시트를 정리하거나 쓰레기를 검사한다. 그들은 동업한 지 155주나 되었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킬러는 이제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파트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 한편, 수감번호 223 하지무는 5살 때 유통기한이 지난 파인애플 통조림을 먹고 말을 잃었다. 밤마다 주인 없는 상점에 무단 침입해 장사하던 그는 어느 날 떠나버린 남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찰리를 만나고 그녀를 도와 밤거리를 헤매기 시작한다.
혼자 또 본다.... 15년째 혼자서 본다...
몇 년 전...
중경삼림과 타락천사에 대한 내용을 말해보라면 상당히 힘들듯 하다..
몇 년 전...
중경삼림에서 무게를 더 했을 때.
몇 년 전...
분홍머리 미친 여자가 너무 거슬렸다. 금성무랑 여명이 정말 잘생겼다고 새삼 느꼈다. 비틀어진 카메라 각도나 쿵쿵거리는 배경음악이 참 좋았다. 간간히 바뀌는 흑백화면도. 역시 분위기 연출이 스토리를 압도하는 감독답다.
몇 년 전...
내용은 크게 기억에 남거나 하진 않지만, 분위기나 특정 장면은 좋았다.
몇 년 전...
영상미로 보는 영화.
대책 없는 청춘의 계획 없는 무의미하고 건조한 삶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
몇 년 전...
시력이 나빠져서 영화를 보며 더 어지러워졌다.
몇 년 전...
또보고싶다 ㅎ
몇 년 전...
중경삼림 아류면서 속편 같은 영화.
중경삼림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이야기는 없고 그 스타일만 남았다.
역시 영화사에서 속편이 성공하는 사례는 드물다는 걸 이 영화가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몇 년 전...
그 시대를, 그만이 담아낼 수 있는 시선으로.
몇 년 전...
감독이 한국 90년대 중후반 문화에 끼친 영향
몇 년 전...
완전 너무 심하게 독특
몇 년 전...
애두라~~~ 욕하지 말어~ 26년전 영화야~ 지금봐도 간지작살인데 왜 허세라고 욕하니~~~
몇 년 전...
명작. 그 이상의 말이 필요 있을까
몇 년 전...
스토리가 있어야 재미가 있던 없던 논할텐데..영상미고 나발이고 멋만 부리다가 끝남. 시도때도 없이 들고 나오는 그놈의 담배는 겉멋의 아이콘
몇 년 전...
스타일과 허세는 한 끗 차이
몇 년 전...
홍콩반환을 앞두고 영국과의 단절과 대륙과의 새로운 교류에 상당한
두려움이 느껴졌던 감독의 불안과 고뇌를 인간의 소통이란 문제로 몽환적인
영상미로 그려냈는데, 금성무의 리즈시절 연기가 귀여웠고 왕가위 감독
특유의 음악과 영상미는 좋았지만, 좀 난해한 전개가 혼란스럽게 한다.
하긴 이게 그런 매력이기도 하지만 ....ㅋ
몇 년 전...
신기한 건 금성무는 맨더런 밖에 못 쓰는데 다른 배우들은 캔토니즈를 쓴다는 점.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된다는 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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