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구세주가 아니라 아주 짓궂은 녀석"이라고 분명히 못박아둠으로써 신성모독의 비난을 피하려고 노력한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은 신약성서의 인물을 재미있게 패러디했고, 그 과정에서 풍자와 윤리적인 논지도 확보했다. 파이튼의 다른 모든 영화와 마찬가지로 초현실적이고 황당하게 웃긴 스케치들을 연약한 서사의 실로 간신히 연결하고 있는 이 영화는 분명한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강력한 하나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같은 교회인것 같은데 종파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시기하고 미워한다.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만이 유일한 종교라고 믿는다. 믿는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잘못 해석하고, 행하기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다.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정확히 모르거나, 교인에게 상처받은 자들이다.
몇 년 전...
79년도에 풍자 영화라 신선하긴한데 인내심이 필요 하다
몇 년 전...
40년전은 무조건 촌스럽고 재미없을 꺼라는 선입관을 깨준 영화..
넷플릭스 매달 내던 돈이 아깝지않게 해준 영화..
최고!
몇 년 전...
교회 가면 성경 읽으라는 소리를 때도 없이 한다. 더 나아가 공부까지 시킨다. 설교하는 30분 동안에 뭔 말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성경 읽으라고 하면 하기 싫다. 꿀보다 달다고 하는데 뭐가 은혜고 진리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너무 진지하다. 그래서 기독교인 하고는 얘기가 안 통한다. 가르치려고만 하지 들으려고 하질 않는다. 다른 소리 하면 신앙이 부족하다느니 믿음이 약하다느니 시험든다는 소리하면서 입을 막는다.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입술은 찬송하지 않고 손을 모아 기도하지 않고 있다.
몇 년 전...
종교, 정치 등등에서 벌어지는 온갖 다툼들에 질려버릴 지경에, 이 영화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비꼼과 어처구니 없는 전개가 뜻밖의 힐링으로 다가온다
몇 년 전...
70년대식 코미디인가?
몇 년 전...
정말 이런영화를 만든 사람들이 존경스러울뿐이다
몇 년 전...
두고두고 생각나는 영화, 코메디가 아니라 철학영화다.
몇 년 전...
종교의 기원
몇 년 전...
운동꿘문화 알면 더 재미있음.
몇 년 전...
재미있겠다 이런 영화 좋음
몇 년 전...
너무 웃기려고 무리수를 둔것 같다. 썩 잘만든 코미디는 아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걸 돈을 주고 봐?"라는 대사가 이 영화의 수준을 제대로 표현한 듯.
몇 년 전...
무신론자들에겐 최고의 코미디 영화...ㅎㅎㅎ
몇 년 전...
처음 이 영화를 보고, 미친듯이 웃으면서 굴러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갖고 있는 건 VHS 뿐.. ㅠ.ㅠ 혹시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ㅁ;
몇 년 전...
지금까지 본 최고의 코미디 영화 중 하나. 하지만 만약 이 영화를 우리 나라에서 제작했다면? 우리 나라에서 요즘 정식 개봉했다면?
몇 년 전...
메시아의 탄생!
너희의 메시아가 브라이언과 다르다면 흔쾌히 따르리라.
너희의 경전이 이 영화와 다르다면 흔쾌히 따르리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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