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극중 물건이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사람이 물건을 찾는 것이라는 대사는 영화의 모든것을 함축한 말이다. 그 사람의 물건이 곧 그사람의 추억이다.
몇 년 전...
과거의 빛은 모든것을 밝힌다.
가슴 한구석이 따듯함으로 충만해지는 작품이다.
몇 년 전...
전쟁후 이야기를 슬프지만 유쾌하게 풀어냄
몇 년 전...
일라이저 우드를 안좋아해서 망설였는데 즐겁고 슬프고 다 보고나면 유쾌한 영화입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자살한 이유는 알겠지만 방법이 좀...그것빼고는 다 좋아요!! 아직도 들려"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몇 년 전...
달빛강가
몇 년 전...
일라이저 우드기때문에 선리플 후감상. 포스터부터 너무 깜찍하다. 기대만빵
몇 년 전...
지루할 듯
몇 년 전...
괜찮을까?
몇 년 전...
엘리야 우드 너무 귀엽!!
몇 년 전...
씁쓸한 여운은 빼고 우크라이나 들판에서 '모든게 밝혀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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