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도 호불호가 갈렸던 작품이었으나, 근 2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선 다소 불호가 많을 수 있겠다. TV시리즈에서 꽤 이름 있던 감독의 첫 극장판 연출작으로 다소 밋밋한 연출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당시 이 작품은 몇번을 봐도 괜찮은 SF어드벤처물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도 좋아하는 배우 모레나 바카린의 출연이 좋았던 작품이다.

대작은 아니지만 볼만..

5번 봤는데 한 번 더 보고 싶다

웬만한 블럭버스터보다 훨씬 잘 만든 SF수작! 다만 전작인 미드 '파이어 플라이'를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음.밑의 평들 중에 지루하다는 글들이 있는데 지루한 부분이 없는데..각자의 감상은 다르니까.....

처음부터 엄청나게 지루했으나.....점점 더 재미를 느낄마한 요소는 있었지만 재미는 없었다....뭐랄까 조금 더 나아진 정도? SF 물이라고 봐야겠지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모든 장비 모든 CG... 모든 셋트....모두 B급으로서 애는 썼다고 본다....그래도 저예산으로 뭔가를 뽑아내려는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그러나....B급배우...B급 냄새 폴폴나는....각본...B급 연출은..어짤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낼 수 밖애 없었다....끝까지 보기까지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했다....고급지고 진짜 예쁜 여배우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정말 다 아니었다....그래서 더 B급

블록버스터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흥미진진 재미있음

주연들 인지도 때문에 개봉을 못한거 같은 SF 수작..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깔끔한 완결판

걸작 SF TV 시리즈 <파이어 플라이>의 극장판! 서부극+SF+좀비물+고발극! 슈퍼솔저 프로젝트로 완성된 여전사가, 해적 우주선 팀과 함께, 은하제국의 불법실험과 학살범죄를 밝혀낸다는 이야기! 은하계 항해시대를 배경으로, SF의 틀로 펼쳐낸 웨스턴 장르 모험담! 엉뚱한 개성파 인물들, 호쾌한 액션, 구수한 대사들의 힘!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한 정부의 블랙리스트로 시끄럽다. 정부에 비판적인 발언을 한다거나 야당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뒷에서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다. 뭔 말만 하면 재갈이라도 물릴양 고소고발을 남발한다. 그것으로 부족하면 색깔로 덧씌워 언론을 통해 매장시키기까지 했다.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다.

그럴듯하게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많이 엉성해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미드 감상하고 이 영화를 감상해야 된다고, 그러나 이 영화를 감상한 저로써는 지루하기만 했구요. 미드 안 봐도 역시나 재미 없을 것 같아요.

B급 코드에 생각보다 정신 똑바로 박힌 케릭터들이 등장한다는 면에서 뒤늦게 가오갤의 원형을 발견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