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을 빠는 행동적 장애를 보이는 주인공 저스틴과 주변 인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무언가에 중독되고, 노력하고, 방황하고, 갈구하는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키아누 리브스, 빈스 본, 틸다 스윈턴, 빈센트 필립 오드노프리오 등 막강한 출연진만으로도 주목 받기에 충분한 작품. 2005년 베를린 은곰상과 선댄스 심사의원 특별상 수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받았으며, 2005년 미국 저명한 신문들과 평론가가 선정한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본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영화 ‘비기너스’ 감독 작품
몇 년 전...
우울하고 문제있어보였는데 아주 사소한것일뿐. 그냥 닥치는대로 살면 된다는 느낌. 좋네요.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몇 년 전...
그런대로 괜찮은 연출, 각본. 평점 6.5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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