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소녀 민은 유명한 식물학자의 제자가 되어 공부를 시작한다. 비밀스러운 인물인 그 교수는 섬 하나를 화려한 정원으로 꾸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다. 독재적인 아버지 아래서 외롭고 고립된 생활을 하던 교수의 딸 안은 민이 도착하자 고독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란 희망으로 반가워한다. 급속히 친구가 된 두 소녀는 서로의 매력에 이끌려 관능적이고 금지된 관계로 발전한다. 프랑스에서 영화감독과 소설가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고 있는 다이 시지에의 작품.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름다운 자연의 영상미가 좋다.
잔잔하고 섬세한 영화 .... 음악도 좋고
영화를 어쩌면 이렇게 잘 만들까?
작품성이 우수한 영화 .. 결말은 슬프다.
레즈비언 영화가 슬프게 끝나는게 가슴이 시리다.
행복한 엔딩을 끝났으면 좋겠다.
아버지는 딸의 생명보다
사회적 편견이 더 중요한가?
서로 마지막 바라보는 눈빛이 시리다.
몇 년 전...
일단 이영화를 이해하려면 중국이라는 나라를 먼저 알아야한다 ..
공산권국가에서 동성연애를 노골적으로 표현할수없다 그래서 보는이들은 뭘 표현했는지 잘 이해가 안되겟지만.. 가장중요한 점은 중국도 변하고있다는것이다 .. 동성애가 선이냐 악이냐?? 하는문제는 개인들의 몫이겟지..
몇 년 전...
가슴아리고.. 안쓰러워서.. 혼났네 ㅜㅜ
몇 년 전...
무슨 깊은 뜻을 표현하려고는 한것같은데 뭐가뭔지 모르겠고 잘 드러나지 않은것같음
몇 년 전...
우선 평화로운 중국의 결치와 분위기, 그리고 그를 아름답게 담았다. 결말은 예상 가능하지만
몇 년 전...
세상에 사랑의 이름은 다양한 거거등,,, 내가 생각할 수 없다해서,, 그들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판단하지 말아야쥐...스칼렛요한슨 닮은 여자와 청초한 중국 여인,,, 가슴이 아리지요~
몇 년 전...
한 번 보고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여자와 여자의 사랑이야기로는 안보이는데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