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
너무 일들을 못해 답답할 따름,
몇 년 전...
일 그만두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다 잘 되면 좋으련만 개업하고 3년을 버티기가 힘들다고 한다. 9할이 그 전에 망할 정도라고 하니. 정말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모양이다. 근데 장사 말고는 딱히 할 게 없다. 업종이라도 다양하면 모르겠는데 먹는 장사가 반이라 경쟁이 장난 아니다. 임대료 비싼 것도 그렇고 본점의 횡포도 장사하기 어렵게 만든다. 한 푼이 아쉬울 때라 가족이 다 달라붙어 일해야 살아남는 게 장사다. 그래도 폐업하고 다른 일 찾는 게 요즘이다.
몇 년 전...
인물 묘사 생생하고 스토리 흥미진진하고, 케시시 감독의 [따뜻한 색 블루]보다 훨씬 뛰어난 느낌
몇 년 전...
가족이라는 개념의 재정비.
몇 년 전...
간만에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 이걸 이제서야 알게됐다니...
몇 년 전...
아우 열 받아... 너무 사실적이지만 짜증났음.. 바람피는 아들과 악다구니 써대는 며느리, 아들은 중요한 날 메인요리 쿠스쿠스를 트렁크에 실은채 도망가고 아이들이 훔쳐타고 달아난 오토바이 를 헐떡거리면서 계속 좇다니 쿠스쿠스가 없어서 난리난 판에 당장 무슨 큰 일이라고.. 까딱하면 목숨 잃겠더만--
몇 년 전...
가족애에 대한 수작이다. 그와 함께 가장으로 살아온 평범한 남자의 인생전기
몇 년 전...
아, 이런 아랍풍의 영화는 이젠 신선하지도 않고 짜증난다. 임신 4개월은 되어 보이는 육덕의 밸리를 보며 하악 대기는...
몇 년 전...
Hafsia Herzi의 마지막 벨리댄스 씬은 너무나 인상적이다. 수작이다. 평점 8.5
몇 년 전...
전주에서 본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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