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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 Harriet
미국 | 장편 | 125분 | 드라마 |
감독 : (Kasi Lemmons)
출연 : (Janelle Monae)
평점 : 10 /8
불과 100여 년 전만 해도 사람을 가축처럼 소유하고 매매하는 것이 가능했던 시대가, 자유를 찾아서 도망친 노예의 인권보다 노예주의 재산권이 우선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영화 은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았던 그때, 자유와 평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흑인 여성 해리엇 터브먼의 실화를 담았다. 해리엇은 미국 남부 메릴랜드에서 노예의 딸로 태어나 북부 필라델피아로 탈출했다. 그녀는 노예들의 탈출을 돕는 조직 ‘지하철로’에서 길을 인도하는 ‘차장’으로 활동하며 약 70여 명의 노예들을 자유로 이끌었고, 남북전쟁에 종군하여 콤바히 강 작전에서 750여 명의 노예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그들의 외침은 즉 살아가는 것과 자유로운 것이 같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했고, 불평등에 대한 의문은 행동을 위한 의지가 되었다. 영화는 상처받은 영혼이었던 해리엇이 다른 동료들과 연대하며 강인한 지도자로 변모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그간 많은 변화의 흐름이 있었지만 아직도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같은)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지금, 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시사한다. (2020년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기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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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백인들로부터 인권유린당한 처절한 인간승리하신 전설의 용감한 열사이셨네요! 감동의 시간이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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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의 두려움이 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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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여주인공의 무용담. 우리나라에는 이런 목사들 아주 많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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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이라 더욱 감동~아담한 체구의 여성이였듯 묘사 되는데 정말 대담하고 종교의 믿음이 원동력이 된듯~하지만 현재까지도 흑백 갈등은 진행중이라 씁쓸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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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영화. 가족끼리 보다가 긴장되어 잠시 끄고 내일 마저 보기로 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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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용감하고 멋진 여성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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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네요 !! 작품성 좋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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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이를 차별 하지 말자...인종 차별 하지 말자 하는 것들이 남이 지 자식이 깜둥이 친구 데려오면...멀리하라고 한다..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죽을만큼 말린다......왜..조선사회가 그런 사회니까.....지는 안 그럴 것 처럼...주절대지만...다 지 입장은 대입 안해보고 주댕이만 나불나불 대고 있을뿐이다....이 영화에 대해 평가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말.... "너나 잘하세요"
몇 년 전...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해리엇  포스터 (Harrie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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