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에드워드 말러스는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숨져가는 모자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수년전 아무예고도 없이 자신을 떠났던 약혼녀 윌로우가 쓴 절박한 편지 한통이 에드워드에게 도착한다. 윌로우는 자신의 딸 로완이 사라졌으며, 에드워드만이 자신을 믿고 로완을 찾는 일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애원한다. 이에 자신의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구원의 기회라고 생각한 에드워드는 그녀가 있는 북서태평양의 외딴 섬 '서머시즐(Summersisle)'로 향한다. 비밀스러운 이교도적 문화가 도사리고 있는 서머시즐 섬에서 사건을 수사하던 에드워드는 무서운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데...
역시 원작이 뛰어나서 그런지 시나리오가 탄탄하다
몇 년 전...
이게 별점이 낮을 이유가 있나? 이해불가 10점 줌
몇 년 전...
정말 우연히 발견한 인생영화
몇 년 전...
스토리자체가 신선해서 10점.
몇 년 전...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평점 영화는 쳐 본거임?
몇 년 전...
뭐 이딴 ㅈ같고 ㅇ같은 영화가 다있냐 의미도 없고 철학도 없고 엔딩은 더 개같고. 추리 스릴러를 기대한 내 잘못이네
몇 년 전...
컬트 고전의 반열에 오른 73년 위커맨을 헐리우드산 상업 영화답게 참 친절하게도 리메이크 했다.
내러티브는 투명해졌으나 섬뜻했던 디테일은 죄다 사라지다
몇 년 전...
왜 똥 망작이라고 하는지 원작을 먼저 보고 비교해 봐야 한다. 33년이 지나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연출이 엉망이면 원작이 정말 대단한 명작이란걸 새삼 느끼게 된다. 옷장에서 나와 쓰러지는 소녀 장면은 원작에서도 인상적이었는데 그걸 똑같이 따라해도 이렇게 못 살리는 구나.
몇 년 전...
결말이 너무 마음에 듬
몇 년 전...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몰입하며 보다가 마무리가 몰입도를 떨어뜨린다. 결말이 유쾌하지 못하고 재미도 떨어뜨리는듯한 뭔가 부족하고 아쉽네.
몇 년 전...
어릴 때부터 벌을 가까이서 보았다. 수 만 마리가 움직이는 가운데서도 여왕벌은 한 눈에 들어온다. 무리 전체가 여왕벌을 따르고, 각자 맡은 일을 죽을 때까지 한다. 일벌의 경우 1초에 220번 넘게 날개짓을 한다. 그래서 한 달 정도 살고 죽는다. 우리가 먹는 벌꿀은 일벌의 심장을 태워서 만든 벌들의 일용한 양식이다.
몇 년 전...
필름이 아까운 영화.
몇 년 전...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런 조악한 영화에 왜 나왔는지 의문이다.
첫 화면부터 필름 느낌이라기보다는 티비드라마 느낌이 물씬 풍겨서 당황했다.
원래 원작으 보려던 거였는데… 원작을 다시 봐야겠다.
imdb에서 찾아보니 예산이 4천만불이던데 허걱!!!
몇 년 전...
너무 보고싶었는데 마침 TV에서 해서 봤더니,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진짜 대박이었음. 그리고 와.....반전 쩔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정말 재밋음! 맨 마지막에 제임스 프랭코 등장해서 눈 정화시키고 끝나는 이 매력ㅋㅋㅋㅋㅋ 좋음.ㅋㅋ
몇 년 전...
미스테리물이라지만 이것 저것 너무 속터지는 상황에 대화들이 지루하며 짜증까지 나더니만 결국 결말은 젠장스럽기까지...윌로우와 대화할때마다 머리를 한대씩 쥐어박었으면 싶더라..답답하고 짜증나서...근데 처음 도로에서 있던 사고는 뭔지...
몇 년 전...
네셔널 트래저, 고스트 라이더 등등 케이지 영화는 재미없어서 안보는 편인데 이번 워커맨은 그럭저럭 재밌게 보았습니다. 노트북으로 소파에서 보았는데 한 30분 보다가 자려다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보았네요. 평점이 이상해요. 재밌는데....
몇 년 전...
억지로만든 반전
몇 년 전...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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