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하게 속이고 악랄하게 뺏는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숨통을 조인다!
젊고 유능한 변호사 ‘카운슬러’는
아름다운 약혼녀 로라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한다.
호화로운 삶에 빠진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는
재정 위기에 몰린 카운슬러를 유혹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마약밀매 사업을 제안한다.
라이너가 소개한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는
지독한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카운슬러에게 경고하고,
라이너의 치명적인 여자친구인 말키나는 그들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운반 중이던 거액의 마약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올 가을, 그들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정말 난해한 작품. 관객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리들리 스콧 특유의 영화 스타일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영화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영화 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뭘 말하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몇 년 전...
난해한 작품 싫어하시는분은 보면 안되겠네요. 보고나서 왜 호불호 갈리는지 알겠습니다.
몇 년 전...
마이클 패스벤더는 진짜 머시뜸
몇 년 전...
킬링타임 스릴러 절대 아님. 선택과 삶과 죽음에대한 이야기. 타락한 인간들이 빠져드는 지옥도
몇 년 전...
말초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보지마라. 하지만 인생에 대해 한번쯤 고찰 해 보길 원한다면 반드시 보길 바란다.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와 비슷해서 영화는 조금 어려운 것 같다.
몇 년 전...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폐경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늙어빠진 카메론 디아즈가 20대 섹시한 시절의 환장녀를 연기하는 모습은 정말 힘들다. 이 영화가 얘기해주려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 그렇싸한 지적인체하는 대사가 그래서 인지 더 꼴보기 싫고 역겹다.
몇 년 전...
어렵게 말하기
몇 년 전...
마치 대표선수같은 배우들의 긴 대사로 이루어진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감이 더해간다.
그러나 극의 진행이 너무 대사에 치중되어 있는 점은 불편하기도 하다.
몇 년 전...
우리네 삶의 큰 줄거리도 이 영화와 같다는 것을 알고 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몇 년 전...
다이아몬드 장사꾼이 쉰소리 줄줄 할 때 부터 알아봤다. 어깨에 뽕 백개 쳐 넣고 산으로 간 겉멋만 부린 영화. 화려한 출연 배우들 때문에 더 열난다.
몇 년 전...
내가 이해하기엔 다소 난해했던 영화.
몇 년 전...
삶의 문제 그 정가운데를 겨냥하는 수작.
몇 년 전...
어제 처음 봤어요~
길게 영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각본이 뭣같으니 만들어진 영화도 뭣같은거 아닌가?
대체 여기나온 배우들은 뭘보고 대단한 각본인양 극찬을 한건데?
몇 년 전...
늙은 감독의 설익은 성찰을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말하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야만 하는 고문의 현장. 늙은 꼰대 특유의 설교식 대화가 우습다. 게다가 그 설교조차 수준이 너무 낮음. 남자 캐릭터는 죄다 미스캐스팅.
몇 년 전...
급전 필요한 사람 중간에 끼워넣고 몇 푼 주고 전부 뒤집어 씌우는 방식으로 돈 버는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 많다. 마치 치타가 죽어라 뛰어서 먹이 잡아놓고 헐떡이고 있으면 그때를 놓치지 않고 몰려와 먹이 빼앗아 가는 하이에나 말이다. 그럴듯하게 회사 차려놓고 돈 끌어모아서 몽땅 갖고 튀는 일도 흔하다. 멀쩡한 사람 인생 망쳐놓는데도 그들은 잘 먹고 잘 산다. 그러고도 그 버릇 개 못주고 또 다른 곳 가서 똑같이 사람 등쳐먹는다.
몇 년 전...
시적이면서도 산문적이고, 뜨거우면서도 차갑다.
오랜 세월을 견디며 가슴속 뜨거움을 꾹꾹 눌러 정제한 그런 차가움이다.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만 과시하거나 그것으로 기교 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에 녹여낼 줄 안다. 분명 젊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나이 든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고 나이 든 사람들이 잘 빠지는, 나는 모든 걸 안다는 듯한 그 특유의 오만함은 없다.
꽤 내공이 쌓인 고수가 썼으리라고는 예상했지만 코맥 맥카시가 썼을 줄이야.
코맥 맥카시와 리들리 스콧, 이 두 거장의 조합,
몇 년 전...
우아하면서 섬뜩한 애완치타 처럼.
몇 년 전...
리들리스콧 거장과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충분하다
멋진 영상미까지
몇 년 전...
■ 초호화 캐스팅이라 망설임 없이 선택했는데... 호평을 얻지 못한 이유를 알만 했다.
스릴러에도 나름대로의 미학이 있어야 하는데...
잔인함의 극을 표현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그만한 비중의 아름답고 정서적인 볼거리도 있어야 하는데...
'역겹다' 는 느낌만 강하게 남았다.
몇 년 전...
멕시코카르텔이 정말 무섭다는걸 조금이라도 느끼게해준영화
몇 년 전...
이걸 이제야 보다니 인생의 선택을 해본사람이라면 이영화 그냥 못본다
대충 남의 말 믿고 투자하고 날린사람말고 위험한줄 알면서 위험 무릅써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본사람은 이해 할 수 있는데 그런사람이 얼마나될까 그냥 오락영화나 킬링타임으로 볼꺼면 패스 권함
내잘못 아닌데 그냥 한순간에 상황때문에 훅갈때 기분 그런 기분 느끼고 싶은사람만 보길
몇 년 전...
재미가 없어서 요새 극장을 잘 안가는데 이런 영화면 15000원이 아깝지 않을것이다.
몇 달 전...
핵잔인ㄷㄷ 현실은 더할 거라는 게 슬플 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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