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부 지역에 살고 있는 열한 살 소년 니아즈는 가족을 도와 총 만드는 일을 하지만, 이런 일 대신 페샤와르의 학교에 가고 싶다. [아들의 소망]은 지식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랄 수밖에 없는 처지의 어린이들을 그리고 있다. 9.11 테러 이후의 세상에서는 교육만이 구원을 기다리는 이들의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른다. -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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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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