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면서 교육감 나온다고 할 때 진짜 별 짓을 다했다. 수업도 빼먹고 청소시키는데 어린 애들 잡는 수준이다. 나무바닥 닦는다고 초 녹여 오라고 하고 걸레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안 가져오면 무지하게 혼났다. 반질반질하게 닦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몇 시간을 닦았다. 그걸로 안 끝났다. 창문 닦는 건 거의 혹사 수준이었다. 합격할 때까지 집에도 못 가게 했다. 운동장 치우는 것도 장난 아니었다. 빗자루도 안 주고 추운데 애들 한줄로 세워놓고 낙엽하나 없이 주워야했다. 선생들은 주머니에 손 넣고 한번 빼지도 않았다. 그놈의 교육감. 학교 좀 안 왔으면 했었다.

도중에 포기하게 만드는 어수선함

완전 재밋음 ..... 코믹의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이지만 재밌다.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유쾌한 코미디

다시 봐도 재밌는 영국식 하이틴 영화!

다른 영화에 비해서 신선한 영화! 다른 코미디는 꼭 로맨스가 섞여서 로맨틱코미디가 되는데 여기서는 러브라인따위 없다ㅋ. 있어도 조금? 불량한 여학생들의 행동들이 처음에는 어이가없었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정이간다.

남성이 여성으로 분장해 나오는 교장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철저하게 코믹스럽게 만든 가볍고 발랄한 하이틴 스쿨무비다. 흥겨운 OST와 함께 좀 쉬고 싶을 때 편안하게 웃으면서 쉽게 볼만한 영화같다.

이런 또라이같은 영화 굉장히좋구먼 우리나라는 안만드나

나도 저런학교 다녀보고 싶음..ㅋㅋㅋ 교장이 너무웃겨 ㅋㅋ

세번봐도 재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해서 좋다. 재미도 있고. 젬마 아터튼 나오는 거 보고 봤는데 재미있네요.

잠이나 잘걸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유쾌하고 경쾌한 영화.

ㅋㅋ 많이 웃겼어요 ㅋㅋ

발랄하고 재밌었음!!왠만한 로맨틱코미디를 다보고 지루하다면 이 영국 하이틴 영화를 추천해요!!10대 소녀가 보면 정말 재밌게 볼수있을것같아요.우울한 날에 보면 기분좋아질 영화!!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볼만했음. 답답한 학교생활에 지친분들에게 휴일날 보는 영화로 추천 ! 스페샬로다가 나오는 미샤 바튼 최고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