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시애틀 반WTO대형 시위와 진압에 대한 내용으로 샤를리즈 테론과 우디 해럴슨, 레이 리요타 등이 출연하고 배우로 유명한 스튜어트 타운젠트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미 FTA 반대를 외쳤던 2008년의 봄. 미국산 수입 반대를 위한 촛불집회가 연일 벌어지고 있었다. 촛불 문화제로 시작된 집회는 5월 29일 수입 위생조건 장관 고시 발표 이후 대규모 시위로 변한다.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던 집회는 반정부 구호가 난무하는 거리투쟁으로 변했고, 시위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다. 시위 양상이 과격해지고 경찰도 강경진압으로 맞서면서 점차 위기로 치닫고 있었다. 이 사태를 초기에 불을 당긴 곳은 일부 방송언론이다. MBC가 4월 29일 'PD 수첩'을 통해 미국의 광우병 문제를 보도하고 나서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5월 2일
몇 년 전...
우리는 삶에 가치를 둘 것인지 돈에 가치를 둘 것인지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삶에 가치를 둬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떠한가.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라. 다들 돈에 가치를 둘 것이다. 그만큼 돈의 위력은 대단하다. 자본주의자들이 여전히 기세등등한 이유이다.
몇 년 전...
더 거대해졌고 더 치밀해졌으며 더 강해졌다. 그리고 시민들은 값싼 소비에 길들여졌다. 다국적 기업의 커피를 즐겨 마시고 스마트 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밥상엔 외국산 반찬이 올라왔다. 기업의 경쟁력 차원에서 멀쩡하던 공장을 폐쇄하거나 정규직을 시간제로 바꿔버렸다. 그러는 사이 다 죽고 다국적 기업만 남았다.
몇 년 전...
이렇게 시민들의 의식을깨우는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거짓 질병 에이즈에 진실에 대해서도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빵과 장미의 미국 시민 버전, 스토리는 진부했고, 클라이막스를 위한 장치는 너무 뻔했고, 구도는 너무 한쪽의 이야기에만 치우쳐 있다. 그리고 다음에서만 유독 평점이 높다는 사실도 굉장히 불편함.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귀는 기울여볼 법한 그런 영화.
몇 년 전...
질긴 평화시위가 결국 이긴다는것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촛불집회만으로는 절대 안통한다..
몇 년 전...
집회와 시위를 이렇게 쫀쫀하게 영화로 만들 수 있다니!
몇 년 전...
거대 자본과 공권력 속에 살아가는 개개인... 같은 거창한 문장이 아니더라도,
보면서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흐르는 것을 주체할 수 없었네요.
어떻게, 왜 살아야 하는지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영화적으로도 최고의 작품!!
몇 년 전...
짜임새있는 전개가 흥미를 유지하는군
몇 년 전...
괜찮은 영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들 알게 됐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엉엉 울었습니다.
몇 년 전...
정말 꼭 봐야 될 영화~~울 나라처럼 공권력이 사유화되면 얼마나 참담한 상황이 되는지....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대를 제대로 조명하고 싶다면 .........
몇 년 전...
타운젠트씨... 이제 더 매력적임... ㅠㅠ 감동..
몇 년 전...
WTO 반대시위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재미는 없다.
몇 년 전...
재미롭다거나 흥미롭다거나.. 그런 기대완 거리가 멀지만 WTO 실체을 알고 싶다면 꼭 봐야할 다큐영화. 강대국 기업들의 WTO라는 조가튼 가면을 쓰고 약소국 죽이기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다큐영화다.
몇 년 전...
현시대 우리가 꼭 봐야할 영화군요.
몇 년 전...
헐리웃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다.
몇 년 전...
정말 좋은 영화~ 강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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