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종이라고 불리는 부족에 의해 부모를 잃은 울프하운드에게 남은 마지막 삶의 이유는 복수다. 자기 부족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노예로 끌려가지만 오히려 강한 전사로 다시 태어나, 마을사람들을 말살시켰던 식인종 부족에 복수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것은 ‘자도바’라는 이블 드루이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원수의 팔에 새겨진 문신에 대한 기억만을 가지고 복수를 향한 그의 긴 여정은 시작된다. 마리아 세묘노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울프하운드]는 러시아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특수효과와 연출 그리고 연기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작년 12월 말 러시아에서 첫 개봉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울프하운드]를 통해,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러시아 영화산업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박도신)
B급 전쟁영화
몇 년 전...
액션인줄 알고 봤는데
코메디 영화 입니다.
내 2시간은 어디서 보상봤는g
참!
람보 나옵니다;;
몇 년 전...
전쟁 액션이 좋고, 실화라서 더 끌립니다
몇 년 전...
액션이 화려하고, 확실하고, 멋집니다
몇 년 전...
80년대 풍 허리웃 영화 코난 바바리안과 레드소냐가 생각나게 한 러시아 영화였습니다. 초반은 그럭저럭 볼만 했습니다. 갈수록 런닝타임이 늘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호평 하신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저에겐 킬링타임용영화였습니다. 소장용 영화는 아니지만 한번 감상하는 건 추천합니다. ^^
몇 년 전...
존 밀리어스 감독의 코난 더 바바라인과 얘기가 흡사하네요
몇 년 전...
ㅎㅎㅎ호
몇 년 전...
저도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ㅋ
재밌네여 ㅋ
몇 년 전...
정말로 신성한 영화였다.잔잔한 감동이 있다. 스케일도 그정도면 충분하다.
몇 년 전...
정말 멋진 북유럽중세 냄새가 물씬 나는 판타지 명작이다. 미국식 입맛에 길들여지면 재미없을 수도 있을거다. 포스터는 무슨 할리우드 디즈니 영화 냄새나게 만들어놨네 ㅎㅎ
몇 년 전...
개연성이 떨어지고, 몰입을 할 수가 없다. 초반만 굿이다.
몇 년 전...
기대 안하고 보았는데 의외로 대작입니다.~~
몇 년 전...
헐리우드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
몇 년 전...
포스터를 안보고 봐야 하는 영화.특히 판타지영화상 가장 강렬하고 판타지스런 주인공의매력!!스케일만큰 헐리웃식 인스턴트 판타지영화와 달리 질기고 튼튼하게 잘만든 수작이라 생각.너무낮은평점땜에 평점더줌~!
몇 년 전...
나쁜 평점보고 안봤으면 큰 실수했을뻔한 작품이다..괜찮다. 그동안의 영어식 발음에서 잘안듣는 러시아의 발음으로 된영화를 첨보면서 약간 작품의 이해 안가는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으론 좋은 작품이다....
몇 년 전...
아우.. 중간까지는 판타지다 싶고 재밌엇는데.. 결말장면에서 판타지가 아니라 파워래인저 같은느낌이 팍팍 드네요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본 영화인데 의외의 대작. 고대적 상상력의 극치. 러시아 특유의 빨갱이틱한 해방노예 히어로. 아스트랄한 마지막까지 가면갈수록 예상을 뛰어넘는다. 사람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뭔가가 있음.
몇 년 전...
풍경의 멋있음과 신화 속에 모든걸 맡긴 처절한 연출과 전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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