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말,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고등학교. 대니 주코(Danny Zuko: 존 트라볼타 분)와 샌디 올슨(Sandy Olsen: 올리비아 뉴튼 존 분)은 여름 방학 때 해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바캉스 시즌이 끝나자 두 사람은 기약없이 작별하지만 대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샌디가 전학해 오면서 뜻밖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내심 기뻤던 대니지만 학교의 서클인 티버즈의 리더인 그가 어느 특정한 여자에게 가까이 하면 친구들의 빈축을 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런 대니의 마음을 모르는 샌디는 오해를 해 스포츠에 만능인 톰과 친하게 지낸다. 이에 쇼크를 받은 대니는 샌디에게 용서를 빌어 가까스로 샌디의 마음을 되돌려 놓는다. 바야흐로 학교의 최대 행사인 댄스 파티가 열리자 대니와 샌디는 한조가 되어 출전,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티버즈의 라이벌인 스코피언스의 리더인 차차의 방해로 우승을 놓친다. 화가 난 샌디에게 야외 극장에서 대니는 자기의 반지를 빼주며 샌디의 마음을 바꾸지만 샌디의 몸을 강요한게 그녀를 더 토라지게 만들고 말았다. 드디어 티버즈와 숙적인 스콜피온스 간에 카레이스로 결판을 내는 날이다. '선더로드 경주'라는 이름의 이 시합에서 차차는 비겁한 수단으로 골탕을 먹이지만 이를 잘 피해 대니가 이기는데 이를 가슴조이며 지켜보던 샌디는 대니의 품에 안긴다. 이윽고 고등학교 졸업식이 왔다. 졸업 파티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정장을 하고 머리에다 그리이스를 발라 의젓해진 대니와 샌디는 빨간 승용차를 타고 다정하게 교문을 나선다. 축하무드가 절정을 이루며 뒤를 따르는 동창생들.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도 많고 색감도 화려하고 70년대 영화라는게 놀랍네요 특히 대니의 걸음걸이
몇 년 전...
진짜 생각보다 화질도 너무좋고 1980년대 하이스쿨뮤지컬같음아진심재밌었어요^^
몇 년 전...
영원한 뮤지컬의 고전. 우울할때 보면 추억도 새록하고 좋아요.
몇 년 전...
이미 너무 재밌는 이런 옛날 영화 때문에 요즘 영화가 재탕이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 존 트라볼타가 완벽히 표현한 양아치는 소년들 마음 속 동경의 대상
몇 년 전...
갓 트래볼타의 진면목....뉴튼존은 덤...순수한 1970년대~ 지구의 최고백미시절~
몇 년 전...
만인의 연인이여....부디 영면하소서.
고마웠습니다.
몇 년 전...
안탑갑네요,,, 이틀전에 고인이 되셨네요 ㅠ.ㅠ 올리비아 뉴튼존님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영원히 멈춰 있을 것 같았던 청춘시절
이제는 추억으로 영원히 멈춰 있네
몇 년 전...
어릴땐 몰랐는데 키스마크가 저영화 덕분에 유명해졌구나
내꺼란 표식을 꼭해야 하는지 모든곡이 다좋고 친구집에서 쏠로곡은 가슴뭉클해짐
올리비아는 역시 천사이면서 천상에 목소리 소유자
미국 특유에 자유분방함과 파티문화 짱부러움
70년대 한국을 상상해보자..흠~교련복 교복 억압 통금시간 경찰두발 단속
남녀칠세부동석
몇 년 전...
유명한 그장면 빼고는 지루
몇 년 전...
화려한 퍼포먼스, 난잡한 전개
몇 년 전...
초등4학년때 자막도 없는 베타비디오테이프로 봤었는데 그당시 친구아버지가 영화감독이라 가능했다. 너무나 좋은 명곡들이 워낙 많았던 영화라서 머리속에 계속 남아있었는데 다시보게되어 감회가 깊었고 잠시나마 추억을 되살릴수있어서 정말 좋았다~
몇 년 전...
가끔 접하는 미국노래 가사는 이상적이거나
너무 현실적이라 깜짝 놀라게됨
저래도 대중에게 어필되는건지
고등학생으로 안보이고 중년으로 보여 어색
몇 년 전...
방황하는 십대. 학창 시절의 주된 고민은 주로 연애였다. 친구들 사이에서 누가 누구를 좋아한대라는 소문이 창피해서 안 그런 척도 많이 했었다. 나쁜 남자가 대세라며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는 쎈 척도 해보고,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아본다. 그때는 모든 게 어색했다. 미래는 불투명하고 먹고 먹고 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 학교 다니기 싫어도 먹고 살려면 고교 졸업장은 반드시 있어야만 했다. 어른이 항상 하시는 말씀은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평생 손발이 고생한다고 하셨다. 그래도 우리는 잘 살아 왔다.
몇 년 전...
시커먼 짐승들만 우굴거리는 학창 시절이여서 추억이랄 것도 없다. 그래도 여친 만들긴 쉬웠다.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되면 주로 객사 앞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궁금해서 서로 친구들까지 다 데리고 나오면 즉석 미팅을 했다. 그때 만났던 여자애랑 대학 가서도 연락하고 지냈는데, 연인까진 못 되고 그냥 친구로 남았다.
몇 년 전...
남주 넘 매력적이야 ㅎㅎㅎ 눈빛이 달라 ㅎ 와우 어메이징!! 빗질하는 모습도 웃기면서 귀여워!!
몇 년 전...
올리비아 뉴튼-존이 너무 이뻐
몇 년 전...
말이 필요없지요
몇 년 전...
평점적게주는사람은. 아직 영화를 모르는 사람. 한류한류 해도. 우린 언제쯤. 이런 영화 만들수 있을까.
몇 달 전...
뮤지컬 영화라서 싫지만, 삽입곡들은 좋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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