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남아 : As Tears Go By
참여 영화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효자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대만에서 살고 있던 아화는 홍콩에 있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기 위해 뒷골목 건달 소화의 집에 며칠 머물게 된다. 어색한 동거가 이어지던 가운데, 소화와 아화는 점점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의형제이자 뒷골목 양아치로 사고만 치고 다니는 창파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매번 다쳐서 돌아오는 소화를 견딜 수 없었던 아화는 그를 떠나게 된다. 홀로 남겨진 소화는 형으로서 창파를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랑하는 아화에 대한 그리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왕자웨이의 영상은 처음부터 수준급 그 이상이네
몇 년 전...
유덕화...그의 말보로 레드
몇 년 전...
왕가위감독의 강렬한 데뷔!
몇 년 전...
고등학교 졸업할무렵 쵝오의영화 지존이였습니다수십번을 보고 또봤다는 전설적인 영화 장만옥과의 공중전화 키스신을 따라할려다가 매번 닐패했다는 ㅋ
몇 년 전...
가슴저리다
몇 년 전...
오우삼 감독이 누와르란 장르를 통해 홍콩 삼합회를 의리의 낭만으로 과장되게 포장했다면 왕가위 감독은 스타일리쉬하게 홍콩 삼합회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몇 년 전...
갬성으로 보는 영화
몇 년 전...
사고 뭉치 창파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도 자신의 인생도
망가뜨리는 건 공감 안 되지만 젊은 날의 유덕화를
만난 것에 만족.
몇 년 전...
이런 내용의 영화가 그 시절엔 통했군.. 글구 폼잡느라 담배를 너무 피워댄다. 장만옥이 아까운 작품
몇 년 전...
덕화형이 진심 부러웠던 작품...장만옥의 청초하고 수수한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다...
2021 현시점에서 홍콩영화의 향수에 젖게 만들기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장만옥만 보인다. 첨밀밀의 장맘옥만은 못하지만 ^^ 예전에 감동이었던 뒷골목 액션이었으니 평점은 높지만 지금 보니 글쎄.
몇 년 전...
어설프고 말안되는 전개 유치한 분장 얼굴에 일회용밴드를 붙히고 ,,,그러나 가슴을 울리는 영화 분명 어설픈줄아는데 순수한 무언가의 메세지 그시절 의 우리들의 순진한 감성,,
억지스럽지만 인간적인 감동
몇 년 전...
자존심만 가지고 줄담배만 땡기는 어설픈 동네 양아치들의 허세찬 쌈박질 이야기로 왕가위의 미약한 영화인생이 시작되었다니....
몇 년 전...
이건 진짜 왕가위의 홍콩영화
몇 년 전...
어릴 땐 공중전화 키스신에 매료되어 몇번을 본 영환데... 나이들어서 보니 속세에 쩌든 나를 발견하는... 보는 내내 장만옥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그냥 의사잡아! 의사랑 결혼해!!
몇 년 전...
이 시절 홍콩 영화 갬성 그립다ㅠㅠ
몇 년 전...
대만판으로 봐야지 왕걸이 부른 ost 와 다른 엔딩을 볼수있음.
그리고 아비정전에서 장만옥을 만나는 유덕화가 오랜지를 먹는 장면이 더 애틋하게 느껴짐
몇 년 전...
줄거리도 개떡같이 썼네 뭔 소린지
맞춤법도 개판이고 ㅜㅜ
몇 년 전...
오직 장만옥.
그리고 마지막 버스 이별 장면...
몇 년 전...
왕가위감독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많이 부족해 보임.
몇 년 전...
2023년에도 이 영화를 다시 꺼내보는 어떤 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여기에 흔적을 남긴다.
이제는 몇 번을 봤는지 세는 게 불가능 할 정도로 많이 봐온 영화지만
지금도 유덕화가 다치지 말기를 바라고 장만옥의 행복한 밝은 삶을 기대하며 감상하는 나를 발견하게 하는 영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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