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엄청 재밌고 웃기고 ㅎㅎ
몇 년 전...
이성에 막 눈 떴을 때. 친구였던 애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여자로 보기 시작하니까 옷을 어떻게 입었는지가 보이고 머리카락이 햇빛에 반짝이는 게 보이고 말할 때 입술 움직이면 키스가 너무 하고 싶었다. 옆으로 스치기만 해도 향수 냄새가 났고 누가 이름만 불러도 그쪽을 바라봤던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애를 다른 친구도 맘에 든다고 하면 기분이 나빴고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뭘 안다고 중학생 어린 나이에 사랑이니 운명이니 하면서 편지를 썼던 것 같다.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늘 창가에 앉았다. 그렇게 좋아했으면서도 손 한번 못 잡아보고 좋아한다고 말도 못해봤다. 그게 벌써 20년
몇 년 전...
ㅋㅋㅋㅋㅋ켘ㅋㅋㅋㅋㅋㅋ숭한데 재밋ㅋ졍 조아조아좋다리
몇 년 전...
음 그냥 단순하게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학생물 느낌이라 되게 좋네여
몇 년 전...
세상모르는 철없는애들 좌충우돌하는 이야기 보다가 지친다
몇 년 전...
이렇다할꺼 없는 하이틴 무비
몇 년 전...
여주가 너무 못생김 ㅠㅠㅠㅠ
몇 년 전...
왜 하이틴의 대표라 불리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여주가 글리에나오는 제시카베리랑 닮았다
몇 년 전...
극중에 침대에서 엄마랑 누워서 나누는 대사가 있는데 마음에 와닿았다.
몇 년 전...
전형적인 하이틴 스토리가 흥미롭군
몇 년 전...
OST는 좋았다. 아가랑 고양이도 귀엽고, 여자들 대리만족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요건 귀여운 매력이랄까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생일파티를 클럽에서` `엄마랑 차려입고 클럽나들이`에서 극심한 문화충격을 느꼈다. 어디까지가 진짜고 가짜냐.. 편하게 보기는 좋다.
몇 년 전...
뭐...현실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대리만족하면서 보았습니다. 기분안좋을때 오락거리로 딱좋네요.
몇 년 전...
딱 십대영화. 황당한 부분도 많지만 가끔씩 이런것도 봐줘야함. 안구정화 대리만족 때문에 5점 준다. 흥미위주 영화지 이런 류의 영화는 작품성은 없다는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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