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배경이 대공황시대만큼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경제적위기를 겪게되는 내용이긴하지만 무거운느낌은없네요. 오히려 큰위기상황에서 신기할정도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침착하고 긍정적으로 표현된느낌은 꽤 가볍게느껴졌습니다. 아동시선의 교훈성 가족영화라고는하지만 주어진상황에 비해 영화속분위기가 다르게흐르는점은 안어울리게느껴지네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헬조선을 살아가는 중이다. 그때는 그래도 이겨낼 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희망조차 없다. 매일 안 좋은 뉴스만 올라오고,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 박근혜는 나갈 생각조차 안 한다. 국민을 속이다니. 아침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박근혜 구속 됐다는 기사 좀 보는 게 소원이다.

잃은것을 잊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사는법이 나온다 호보는 어느사회나 있는 사회적 약자로서 경제나 사회적으로 안좋은일이 생기면 그들탓으로 하기 좋은 타겟이 된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으로 어려웠던 시절,,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던 똑똑하고 귀여운 킷의 착한 맘씨가 동네에서 잇달아 발생한 범죄의 범인을 잡아낸다는 동화같은 아이들의 이야기..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애비게일 브레슬린이 킷 역을 멋지게 소화했다.훈훈하고 재밌는 가족영화로서 굿

이삼년 전에 보았는데.. 제목을 잊어버려 두세시간 만에 찾았습니다.. 삶과 가족을 돌아보게하는 따뜻한 영화..추천합니다..

경제공황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꽤 볼만한 가족영화. 하지만 내가 미국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100프로 공감은 어렵다. 크리스 오도넬과 조앤 쿠삭의 모습이 반갑다.

평화로운 배경이 기억에 남네요. 깜찍한 영화입니다.

대공황기를 꿋굿히 이겨내는 어린이들 애기...훈훈하며 유쾌한 가족영화..

훈훈함이 있는 영화~

부드럽고 괜찮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요즘과 같이 어려울때 가족 뿐 아니라 이웃에 대해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같아요..

부모 원망만 하던 나이 많은 제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꼭 보세요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암튼 좋았음

기대이상의 수작이다. Abigail Breslin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각본, 연출 모두 만족스럽다. 평점 7.0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에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