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치가와 유이)는 직업에 치명적인 후각장애를 앓고 있는 푸드 코디네이터. 어느 날 그녀 앞에 자폐증상을 보이는 카린(이케와키 치즈루)이라는 아가씨가 나타나면서, 조용한 일상은 미세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헤어진 모모의 친언니인 카린은 갖가지 기이한 행동으로 모모를 당황스럽게 하는데…
몇년전 충무로 국제영화제에 감독과 주연인 치즈루양이 방한해서 시사회를 할때 취재차 참석한 적이 있었다. 영화는 그냥 잔잔하니 별다를게 없지만 치즈루양을 직접 볼 수 있었기에 8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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