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스타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에릭 창이 제작 중인 ‘성장 3부작’ 중 홍콩 편에 해당하는 작품. 수능시험을 앞둔 일곱 명의 고등학생들의 짧은 에피소드들을 재기 넘치게 엮어, 준비되지 않은 삶에 뛰어드는 것이 청춘의 특권임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화의 시대, 범재들의 시대로 대표되는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자기 중심 세대에 대한 영화로, 2000년대의 라 할 만하다.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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