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라도 자아내고 확실하게 죽일 동기부여가 필요해서 남자를 죽여버렸나? 결국 결정적으로 칼을 뽑을 거는 알았지만 그렇게 늦게 뽑을 줄이야...뽑기까지 진짜 짜증나고..뽑은 후도 찌질했다...진짜 내용도 허접 하기 짝이 없네...하루카의 미모는 모자람이 없으니...그걸로 끝까지 봤다..그런데 아쉬운건 좀 청불로 하고 옷 좀 벗겼으면 영화가 확 살아났을 것이다...그게 참 아쉽네..니혼 온나가 뭐 몸사릴 이유도 없었을텐데.... 헌데 쪽새들 칼부림에 무슨 철학을 논하고 사랑이 있고 그러냐...야만족 새끼들한테....같은 인간이라고 생각 하면 안되지..그 야만족 새끼들이 잔학한 짓거리를 하는

소리만듣고 싸우려면 상대가 여러명이면 파악이 힘들텐데 그걸해내네 이영화에서...

크게 작품성을 논할것도, 시간이 어떻게가나 할정도의 재미도 아니지만, 현실이나 영화는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장애나 어떤 불행을 겪은 사람에겐 왜 더 큰 불행이.......ㅜ 이치도 고난과 배신 이별의 아픔만 겪다, 마지막에라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겨 행복하길 바랬는데, 아 ㅅ ㅣ 발 현실스럽다.......

아야세 하루카만 보였던 작품! 그녀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던 영화! 그녀의 연기력 때문에 높은 평점 줍니다. 사실 연출력도 별로 였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영화였어요.

하루카 꼬시고 싶다

자토이치의 여성 버전! 투잡의 맹인 여검객, 막부 사범을 앞두고서 축출된 산적두목, 공권력으로 산적을 막으려는 야쿠자, 당당한 야쿠자가 되려는 후계자 아들, 트라우마로 방황하는 검술가문 자제, 하루하루 연명하는 민초들! 사무라이 봉건 시스템의 억울한 피해자들끼리 다투는 사생결단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괜찮은 전개,

내용은 나름 탄탄하고 괜찮은 것 같은데, 먼가 어설프다. 일본 액션은 내 취향이 아닌것 같음

1편 노인네 액션이 더 좋아보이네... ㅎㅎㅎ 그냥 저냥 킬링타임용....

하루카 때문에 기대가 컸나? 2시간을 이렇게 허비하고 말았어....

하루카 연기는 열심히 했지만 뭔가 어설프다. 그 외에도 뭔가 부족한 영화, 감독의 연출력이 부족해서 그런듯...

기대 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ㅋ

철저한 극우 아야세 하루카 전쟁을 일으킨건 지들인데 억울하게 죽었다꼬 ㅋㅋ 눈물 질질 짜는 다큐 나왔던애잖음..하기사 울나라에 저애보다 더한넘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ㅉㅉ 할 말은 없다만

아야세 하루카가 시대물, 그것도 맹인 검객이 되어 등장한다는 점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보게 됐다. 뛰어난 작품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스타일리쉬한 면이 보였다. 모처럼 쿠보즈카 요스케와 나카무라 시도를 볼 수 있었다. 일본판 서부영화- 칼잡이 영화랄까.

판을 잘 짠 시원한 칼 쌈 영화.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하나하나 좋았다.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갖추고 있군

다께시의 자토이치에 비하면 좀 엉성하지만 일본영화다운 맛은 있었다.

아야세 하루카는 대중적으로는 약간 코믹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행동하지만(일본에서는 '천연'이라고 해서 약간 4차원), 실제로는 대단히 명석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입니다. 이 영화는 설정이 별로인 영화를 이 배우가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지 보여주는 사례죠.

미모의장님여자의 기막힌칼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