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보냈던 시골 별장을 그리워하는 마르셀을 위해 엄마는 매주 주말마다 별장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가방과 보따리를 메고 4시간을 걸어야 하는 길은 꼬마 마르셀에게 벅차다. 주변에서 운하 관리인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제자 부지그는 마르셀 가족에게 별장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개인 소유지를 지나가는 길이기에 함부로 들어가선 안 되지만, 마르셀의 가족은 결국 지름길로 향한다. 마치 모험을 하듯 지름길을 지나가는 마르셀 가족은 그 곳에서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마르셸,아,마르셸~하고 외친것은 에디뜨 삐아프만은 아니었지.이영화의 감독 이베스 로베르트를 영원히 축복해 주고 싶다.폭력과 섹스가 넘쳐나는 영화에 길들여진,당신의 영혼을 깨끗이 닦아줄 영화.신이여~이 영화의 감독 이베스 로베르트를,다음생에도 축복하소서
몇 년 전...
방금ebs에서보았는데 마지막에 감동과 소름이ㅎ 몰랐던 수작이있었군여~^^
몇 년 전...
어린시절의 추억은 성인이 되서도 늘 되새기게 되는법. 인생이 담겨있는 동화같은 영화. 이런거 좋아요. 너무나도 따뜻히고 아늑하고 아련한 영화.
몇 년 전...
평점 1점이나 5점 주는 사람들은 꼬꼬마라 할 수 있겠군.. 정말 따뜻한 영화이다!
몇 년 전...
엄마를 똭~ 부각시키는 결말이 뜬금없네.
몇 년 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추억들
몇 년 전...
전편에 이어 마르셀의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나즈막한 나레이션으로
그려냈는데 휴가지의 지름길을 가르는 성과 관련된 재밌는 추억 그리고
결말에 사랑했던 사람들과 이별 장면에선 눈물이 절로 났다.
인생이란 기쁜 추억을 슬픔으로 덮는거라는 대사처럼 훈훈한 전개였지만,
눈물나는 결말이었다.
몇 년 전...
유년의 행복의 근원을 어른이 되면서 잃기 시작한다
사랑했던 어머니 귀여운 동생 그리고 친구까지
사랑스러우면서도 너무나 슬픈 이야기다
몇 년 전...
뭔가 아련한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년기에 대한 그리움
난 좋았다
몇 년 전...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짧은 환희의 순간들은 지울 수 없는 슬픔에 덮인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것을 말해 줄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인생은 그 짧은 환희의 순간들이 있기에 지탱할 수 있다.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기때문에 원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번역된 것도 하여튼 좋다.
몇 년 전...
내가 아는 가족영화 중 가장 슬픈 영화. 두번 볼 엄두를 못내고 있다. 찬란해서 더욱 슬픈 영화.
몇 년 전...
지금봐도 영상미가 좋고 스토리도 참 따뜻하고 재미있어 더 멋지게 느껴진 작품이네요 ^^
어른이 된 마르셀의 나레이션과 함께 진행되는 방식도 뭔가 좋았어요.
몇 년 전...
daum영화담당 하시는분은 로즈이모를 숙모로 써놧네요. 다른 영화에서도 엉뚱하게써 놓더니..
괜찮은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나온 주역들은 다른 영화에서는 볼수가 없군요..
몇 년 전...
여름부터 추억까지, 성에 도착했을 때.
느낀 모든 것들이 몰려왔다.
몇 년 전...
원제 어머니의 성이 의미하는 바가 드러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나왔다. 1편 마르셀의 여름에 이어서 2편에 해당하는 이 작품까지 봐야 완결이 된다. 짧은 환희의 순간들은 지울 수 없는 슬픔에 덮인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것을 말해 줄 필요는 없다
몇 년 전...
어린시절 향수가 새록새록
어른 아이 모두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그리고 순수의눈물을 흘리게합니다.
소장하고싶어 dvd 주문합니다.
몇 년 전...
마르셀의 추억 그 당시 비디오 가게에는 이 영화보다 뒤에 나온 마르셀의 여름이 더 눈에 띄게 홍보가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작을 뛰어넘는 후작이란 요원한 일이겠죠. 어린 시절 추억에 샘으로 빠져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베스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순박했던 어린시절에 대한 회상.
몇 년 전...
마르셀의 시골 별장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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