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이템 오어 레스 : 10 Items Or Less
참여 영화사 :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영화배우인 모건 프리먼은 그가 4년 만에 다시 영화 출연을 위해 영화의 캐릭터 연구를 위해 낯선 동네에 위치한 마트에 들어서며 시작된다. 마트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한적하고 모든 것이 무기력하기만 한 마트에서 그는 한 여인만이 부지런하게 일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10개 이하 소량 계산(10 Items or less)대에서 일하는 스칼렛. 그는 그녀를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한다.
10개 이하 소량 계산(10 Items or less)대에서만 6년간 일해온 그녀는 25살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상에 대한 분노가 가득한 여성이다. 그는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그렇게 빨리 계산을 하느냐?’ 등등 칭찬의 말로 그녀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고, 그런 그가 귀찮던 스칼렛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말을 거는 그에게 차츰 마음을 문을 열게 된다.
그는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그녀에게 집 번호를 잊어버렸다며 우회적으로 그녀의 차에 태워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다른 회사 면접 때문에 고심하던 그녀는 그를 태워주기로 마음먹는다. 차를 타고 가면서 면접을 보러가야하는 스칼렛의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본 그는 그녀를 도와주기로 마음먹게 되는데…
큰 돈 안써도 배우
몇 년 전...
몇백억들인블럭버스터보다 이런영화가 결국 사람의 기억에 오래 머문다
몇 년 전...
우린 살아갈꺼고 일도 할꺼고 다시는 만나지도 않을꺼에요...
몇 년 전...
음식점가서 사진찍어다가 페북올리면서 힐링힐링거리지말고
몇 년 전...
이게 드디어 개봉하다니.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인데. 그런데 어디서 개봉하나.
몇 년 전...
훈훈하고 잼나는 대사들에 크게 웃음 빵!
사는건 정말 어려운게 아닌데 물어보면 되는거고
헌데 남들이 말하는 정의, 남들이 세운 틀에 맞추려고 하니
넘 힘들어지는거네요
몇 년 전...
분위기와 음악 그리고 여배우의 연기가 좋다
궁금한건..
마지막 장면에서 모건과 키스를 했을까. 궁금
몇 년 전...
지키고 싶은 것 10개 정도면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 그정도만 있어도 비극적인 결말은 맞지 않을 거야. 내가 지키고 싶은 10개는 우리 가족, 영화 보는 시간, 내 긴 머리카락, 따스한 햇살, 다양한 흙의 촉감, 시원한 콜라 한 모금, 주님께 기도, 마지막으로 본 그녀 눈동자, 함께 자란 고향 녀석들.
몇 년 전...
밑도 끝도 없는 개연성과 따뜻함과의 거리. 투샷이 불편한 이유는 뭘까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좋더라.. 잔잔하니 재밋고 여운남고..
몇 년 전...
영화속 스칼렛처럼 나역시 누군가에세 인생상담을 받고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었던 휴먼 영화.
나름 괜찮은 영홥니다.
몇 년 전...
특별한 건 없다. 시간도 짧고 잔잔하고.... 하지만 두번을 봤는데도 괜찮더라. 가볍게 보기 좋은 거 같다.
몇 년 전...
다신 보지 못할 거에요...
몇 년 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나에게 10가지란 무엇일까?
몇 년 전...
치유와 응원이 필요하다면, 추-천!
"당신은 스스로를 늙었다고 생각하죠? 나도 작년 생일에 그랬어요. 하지만 당신은 이제 겨우 20대 중반이에요."
"우리는 살아갈거에요. 일도 할 거고요. 이제 겨우 시작인걸요."
몇 년 전...
조용하다. 그래서 재미있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무지 미인..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본거야 사람들은.. 개봉도 안하고 다운을 받아볼려고 찾아봐도 없네 ..
몇 년 전...
모건 프리먼이 나와서 기대했지만 뭐.. 대체적으로 훈훈한 스토리긴 하지만 조금 실망이었다. 스토리가 너무 단조롭고 이렇다할 임펙트가 없었다. 소재가 특이하긴 했지만 시나리오가 소재 이상의 그것을 끌어내지 못했다.
몇 년 전...
모건 프리먼과 파즈 베가의 매력을 못 살린 느낌...그리고 페넬로페도 그렇고 파즈도 그렇고 스페인 배우들의 그 뭐랄까...특유의 뛰뒹한 연기 웃김...
몇 년 전...
부담없이 볼수있는 영화였던거같음 ..
몇 년 전...
나에게도 저런 하루가 주어진다면 좋겠다....잔잔한 웃음이 시종일관 입가에 머무는 영화 감동이 조용하게 다가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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