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와 학의 여행 : Igor and the Cranes' Journey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백두대간 (배급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러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아빠와 함께 떠나는 생애 첫 여행
순수소년 이고르와 어린 학 ‘칼’이 전하는 순도 100%의 투명한 감동!
러시아 늪지대에서 학의 생태를 연구하는 조류학자 페테르와 그의 아들 이고르는 갓 태어난 새끼 학에게 ‘칼(Karl)’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고르는 학의 이주경로를 연구하기 위해 곧 긴 여정을 떠날 아버지와 동행하고 싶지만, 부모의 이혼 후 엄마를 따라 이스라엘로 이민가게 된다. 새로운 기후, 언어 그리고 낯선 친구들의 놀림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홀로 떠난 아빠를 원망하던 이고르는 생글생글한 눈망울의 같은 반 친구 베레드의 관심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한편, 새끼 학 ‘칼’과 칼의 부모인 ‘존’과 ‘요코’의 비행을 추적해놓은 웹사이트를 살펴보며, 어린 친구와 아빠를 향한 그리움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매서운 폭풍우가 학의 무리를 덮치고 ‘존’과 ‘요코’는 죽은 채 발견된다. 부모를 잃은 ‘칼’은 아프리카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잘 견뎌낼 수 있을까. 내성적인 소년은 든든한 지원군인 아빠와 함께 친구를 지키기 위한 생애 첫 모험을 시작한다.
솔직히 평점 너무햇네
몇 년 전...
여기서 10점을 주어 평점을 올린다 네이버평점따윈 뭐 다 조작판이자나?
몇 년 전...
ㅋㅋ아무도 안했네 9점 주면 확 올라갈라나?
몇 년 전...
예술 영화관 상영이 제격인 이 영화 참말로 군계일학이다.박정희의 새마을 운동으로 상징되는 개발병으로 인간성과 자연 생태계 파괴가 생활화된 우리의 정서와 비교할 수 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주제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학처럼 청정하면서도 유머와 따스함이 전편에 흐른다.
몇 년 전...
남아이 이고르의 눈표정 연기와 상상력이 돋보인다. 어여쁜 여친구 베레다와의 풋풋한 이야기가 아기자기하니 재밌다.^^ 결국 아빠의 조류연구 열정에도 이해심을 발휘하는 이고르가 대견하다 !
몇 년 전...
요즘에 아빠와의 여행이 대세인데 왠지 감동적인 것 같네요
몇 년 전...
어릴적 안나 파킨 주연의 을 인상깊게 봤는데...그런 류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정말 기대되는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