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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리스 포스터 (Painless poster)
페인리스 : Painless
스페인,프랑스,포르투갈 | 장편 | 105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3-MF00381 | 드라마,공포(호러) | 2013년 08월 08일
감독 : (Juan Carlos Medina)
출연 : (Alex Brendemuhl) , (Tomas Lemarquis) 배역 베르카노 (Berkano) , (Derek De Lint)
참여 영화사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배급사)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1931년, 한 마을에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통제불능의 위험한 존재라는 이유로 외딴 병원에 격리 수용된다. 시간이 흘러 현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백혈병 선고를 받은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 다비드는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골수이식을 위해 친부모를 찾아 나선 그는 그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겪었던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2013년 8월, 올해 가장 충격적인 결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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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정말 탄탄해서 좋았고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질색을 하는 저인데 정말 몰입하면서 봤네요 잔인한거 싫어하시는분이라면 권하진 않겠지만 역사적 아픔을 나타내려면 어쩔수없었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무고통으로 막대한 고통을 표현한 영화..정말재밌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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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는 약간 의아할 수 있지만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단순한 미스터리뿐만 아니라 가슴을 먹먹하게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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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밋고 무서웠다. ㅠㅠㅠㅠㅠㅠㅠ 끝이 좀 이상햇지만 굳!! 애들연기 짱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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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의미있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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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가 아니라 슬픈 드라마이다. 보고 나서도 가슴 찡한 무언가가 남아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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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못 느낀다는 것의 역설 어쩌면 아이를 실험하고 고문기술자로 만드는 이들이야말로 고통을 못 느끼는 이들임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들과 자식을 잃는 고통은 어디에 비할 것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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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무비는 이영화를 도대체 어디로 보고 썻는지 ㅡㅡ어딜봐서 이게 공포영화라는거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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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보다 섬뜩하지만 공포영화로 분유될 영화가 아니다.아픔을 못 느끼는 한 아이일 뿐이었는데..너무 슬프고 아픈 이야기다 ㅜㅜ 슬프고 아픈 사랑이야기었다 ㅜㅜ마지막은 더 아팠다 눈물이 주르륵 ㅠㅠ 색다른 감동과 여운이 계속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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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less ,Insensibles 그저 고통을못느끼는거뿐인데 천진한어린아이가 스페인내전이라는 전쟁의소용돌이속에서 괴물로진화되는.... 무섭지만 이토록가슴저리게 슬픈영화가 또있을까 보고또봐도 고통을못느끼는남자의생이 너무나도처절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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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의 뿌리찾기를 통해 부끄러운 스페인 역사를 돌아보기는 하지만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특이성이 작품을 관통하고 있음이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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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참 슬프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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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봣는데 정말 잼잇어요 글코 몬가 새로운 주제와 내용이구,, 절대 후회안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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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생각 없이 보게되었는데 공포라기보단 우울하고 슬픈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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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울림이 있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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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과 슬픔과 고통의 미학 ~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고통스럽다는 역설의 미학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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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영화 특유의 느낌이 좋아서 봤으나..그닥 별로;;; 공포라기보다 안타깝고 슬픈 내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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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니 사상이니 정치니 하는 것들이 결국 인간들의 평화를 무너뜨리고 더 분열하고 싸우는 원인이었던 스페인 그리고 우리의 과거가 생각나게하는 영화. 뜻밖에 횡재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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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남는 영화네요 몰입도 잘되고 생각보다 재밌는영화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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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런류의 영화일줄 몰랐음 중간까지는 슬프고 잔혹했지만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난 느낌은 볼만하고 추천하고싶은영화였음 결론은로맨스영화이인것같다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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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근현대사를 끼워넣은 영화가 한둘이랴만은, 문제는 그걸 모르면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운 영화가 있다는 것. 결국 그저 그런 영화란 말일 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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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라기 보다는 드라마에 가깝다... 볼만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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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ㅜㅜ
몇 년 전...
페인리스 포스터 (Painles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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