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물에 걸린 여자가 인어일거라고 믿는 한 아일랜드 어부의 이야기. (오발탄님 제공)
착한 영화! 대작은 아니지만 앙상블이 좋은 영화,남주가 부럽고 여주가 완벽했던 영화!
몇 년 전...
마음속에서 항상 그려왔던 스크린속의 바다와 주위의 경치에 감탄하게된다. 시러큐스와 애니의 환상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던 초반설정-그물에 갑자기 사람이 끌려 올라온다는등의 비현실적 요소가 말미에는 현실성있는 현재형으로 결론지어지면서 아름다운 엔딩으로 마무리되는 행복한 영화.Be happy....
몇 년 전...
상상력과 감수성이 메말라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몇 년 전...
현실과 환상의 교차,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허구와 전설인지...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의 문제. 동화 속의 캐릭터가 우리 삶의 현장 속에서 함께 숨 쉬고 있다면... 즐거운 상상에 비해 역동성이 없다는 단점도 보이는.
몇 년 전...
....보긴 봤다만....
몇 년 전...
지루하고 답답했다
신부님빼고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달까
몇 년 전...
동화가 현실이되는 좋은영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음악, 풍경이 좋은영화. 굿
몇 년 전...
바다의 잔잔함과 음악이 좋았던 영화 전개가 좀 밋밋한게 흠이었던 영화
몇 년 전...
음악도 그렇고 상상하게 만들어준 잔잔한 시간... 좋네요
몇 년 전...
잃어버렸거나 잊고 있던 무언가가 찾아와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
몇 년 전...
그물 올릴 때 울려퍼지는 노래와 환상적인 영상에 어른들이 볼만한 동화속 인어이야기인줄
기대했다가 클라이막스 한번 없이 평범한 로맨스로 귀결되는 마무리가 너무 아쉬운 영화다.
몇 년 전...
동화도 노력하면 현실이 된다. 잔잔한 영화 올 만에 괜찮았쓰...
몇 년 전...
예순에도 이런 감수성을 유지할 수 있는 닐조단 감독은 행복한걸까 불행한걸까...
아일랜드에 가보고 싶어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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