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버린 마지막 기차, 그리고 기이한 경험
오드호텐은 기관사다. 그의 삶에서 40년 동안 변함이 없는 건, 매일 같은 시간에 운행해 온 오슬로-베르겐 행 기차 노선뿐이다. 은퇴할 날이 다가올수록 삶은 막막해지고, 그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한다. 그런데 은퇴하기 하루 전, 그는 은퇴파티에서부터 우스꽝스런 사건들을 겪게 된다. 결국 그는 마지막 기차운행 시간을 놓치고 마는데...낙심한 그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건들은 계속해서 벌어진다. 과연 오드호텐은 과거의 단순하고 틀에박힌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블록버스터보다 이런영화가 좋더라
몇 년 전...
낯설지만 볼만하고
몇 년 전...
역시 수수하지만 깊이있는
몇 년 전...
은퇴를 했음에도 또다른 삶이 기다리고있더라
몇 년 전...
음악이 참 좋네요
몇 년 전...
특별한 스토리와 플롯이 없어도 배우들과 영화의 분위기에 젖어드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가 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몇 년 전...
잔잔하고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밤하늘만큼이나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노년의 시작에 담긴 고뇌를 기묘한 우화로 풀어낸 재치
몇 년 전...
별다른 이야기, 크게 울고 웃는 열연이 없어도, '분위기'로만 관객을 붙드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그런 영화다..
몇 년 전...
노르웨이 오슬로를 배경으로 삶의 종착역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남주의 모습에서 우리네 삶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마치 프랑스 영화 처럼 은퇴 후 찾아오는 인생의 허무함을 새로운 희망으로 엮어가려는 모습이 오버랩된다.굿~
몇 년 전...
삶에 관한 이야기를 싣고 노르웨이에서 날아온 한겨울 밤의 꿈같은 이야기
몇 년 전...
전 정말이지 예술성 하곤 거리가 먼가봅니다.....이해하기 힘든 영화네요....
몇 년 전...
굿 완전 굿
몇 년 전...
정년을 앞둔 기관사의 며칠동안 벌어진 일들을 그린 내용이다. 아름다운 설경을 바탕으로 판타스틱한 내용의 영화인줄 알았다가 의외로 나이드신 분들의 모습들만 화면에 자주 비치면서 지루한 스토리와 전개에 따분한 영화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주인공이 새로운 인생과 삶을 추구하는듯한 장면은 좋아보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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