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카 코타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물. 유전학을 전공하는 형 이즈미와 벽의 낙서 지우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생 하루는 사이 좋은 형제다. 어느 날부턴가 마을에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고, 범행장소와 벽의 그림 속 공간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는 사건에 뛰어드는데...
강간과 살인·스토킹 등 자극적 소재와 추리물의 형식을 차용하고 있으나, 이 영화가 전달코자 하는 메시지는 “가족 간의 유대”다. 이즈미 역의 카세 료와 하루 역, 오카다 마사키의 환상적 호흡이 영화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절망적일수록 웃으라. 밀도가 높아서 일드 하나를 몰아서 본 기분이 든다. 이즈미의 독백 후 엔딩곡 S.R.S의 Sometimes로 이어지는 감성도 정말 좋다
몇 년 전...
카세 료 가 참 연기 잘한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수작인데 후반부에 전체 내용과 동떨어진 개똥철학 어필하려고 한게 흠
몇 년 전...
우리가 지구 중력에 영향을 받듯,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법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 법이 불합리적일 때가 있어 사회를 혼란케 한다. 청소년 범죄가 그렇고 살인이나 강간에도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을 내린다. 어떻게 절도범도 3년, 성폭행범도 3년이 나올 수 있을까. 말벌 한 두 마리가 벌통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몇 년 전...
소설과는 다른 맛이 있다. 소설의 디테일함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결코 지루해지지도 않았고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제대로 제현했다.
몇 년 전...
참신한 소재다 우리나라가 절대 이런 영화는 못만든다 ...........
하지만 뭔가 좀 아쉽다 전형적인 일본영화 답게 잔잔하면서 고요하다 하지만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꽤 괜찮은 영화다 ..............
몇 년 전...
지독하고 역겨운 소재의 그들만의 힐링 캠프..
관객들이 이해할수 있을리가 없잖아
몇 년 전...
오래 전에 본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밋밋하고 평범했었습니다. 게다가 지금 원작소설을 읽어보니 원작의 재미가 제대로 반영되지도 못했네요.
몇 년 전...
삶을 즐기는 자는 중력에서 자유롭다..삐에로..그리고 두 형제..마침내 자유로워지다.
근데 정말 자유로워졌을까?
몇 년 전...
단단한 구성의 잘된 영화
몇 년 전...
인생을 즐기는 자는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주제는 거창한데 이야기 풀어나가는 과정은 답답하다. 억지로 짜맞추는 듯한 연출과 결정적으로 친아비를 죽이는 모습에선 통쾌함 보단 역겹더라..좋은 소재였는데 내용은 영~~
몇 년 전...
중작.
몇 년 전...
무거운 스토리인데 끝에가서는 가볍게 마무리...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것 같아요~ 부모님의 사고방식이 존경스러움^^
몇 년 전...
잔잔하였지만 가슴에 와 닿는 게 있고 깨달음이 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이 있지만 심심하지 않음.. 계속 복선이 깔려서 예상이 맞아 떨어지긴 한데.. 보는 사람 계속 아리송하게 만들고 마지막에 빵 터뜨리는 어려운 영화보다 훨씬 좋음
몇 년 전...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스릴러 그러면서 감성을 자극한다
몇 년 전...
와~ 잘만들어진 영화 란 느낌~ 추추추천~
몇 년 전...
몇 번을 본 영화는 거의 처음이에요 !! 이런게 잘 만든 영화라는 걸 깨닫게 해줬어요 ~ 강츄
몇 년 전...
정말 재밌더군요 책으로 먼저봐서 다 아는거라 좀 지겹긴 했지만
몇 년 전...
간만에 본 애잔한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