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가 아내에게 : A Good Husband
참여 영화사 : 덴츠 (제작사) , 도에이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결혼 10년차
아내는 이별을, 남편은 사랑을 배워갑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사진작가 슌스케와 남편의 내조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사쿠라는 결혼 10년차 부부. 무엇에도 얽매이기 싫어하는 철없는 남편 슌스케는 자신을 향한 아내의 애정이 귀찮기만 하고,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기 원하는 사쿠라는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결혼 10주년 기념 오키나와 여행을 제안한다. 이번 여행에선 싸우지 말자고 굳게 약속한 두 사람,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풍경을 뒤로 한 채 호텔에 누워만 있던 슌스케는 밖으로 나가자는 사쿠라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사진기를 들고 아내와 함께 나선다. 결혼 반지를 두고 왔다며 숙소로 되돌아간 사쿠라는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영화
몇 년 전...
초반의 가벼운 느낌이 오히려 더 큰 여운을 가져온다
몇 년 전...
보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또 보고싶어요
몇 년 전...
보고 또 보고싶은 영화. 어느순간 바다처럼 들어와 있다.
몇 년 전...
보고 또 봐도 감동적인 영화
몇 년 전...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집에 산다는 상상만 해도 즐겁다. 혼자 자다가 옆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잠도 잘 올 것 같다. 혼자 대충 밥 먹다가 같이 먹을 사람 있다면 밥 맛이 더 좋지 않을까. 얘기할 사람도 없어 조용한 집에 불도 켜져 있고 사람 소리도 들리고 음식 냄새도 나면 발걸음이 가벼울 것 같다. 귀찮아서 돌아다니기 싫어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잡고 여기저기 구경 다니면 행복하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보고 싶다.
몇 년 전...
말해 뭐해...
몇 년 전...
크리스마스 때면 떠오르는 영화..
그리고
그 앤딩 장면의 따스함,
뜨거움,
아련하고, 애틋한,
그리고 안타까운 슬픔...
몇 년 전...
우린 갖고있는것에 대해 소중함과 고마움을 잊고산다.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란 노래가사가 생각난다 부모님이든, 배우자든, 자식이든,애완견이든 그 어떤것도 소중하지 않은건없다 곁에 있을때 잘합시다 항상 감사한 맘으로~~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영화! 잘 감상했다 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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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예전에 봤었는데 좋은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몇 년 전...
어리석은 남편들이여 이 영화를 보라,-
몇 년 전...
왜 소중한 건 잃고나서 그 소중함을 깨닫는걸까...
몇 년 전...
담담하게 잘 표현된 영화
몇 년 전...
재밌었음....중반까지만 해도 다시 서로 화해하는 평범한 얘기인줄,,,쓸데없는 란코부분만 없었더라면 9점 줬다..
몇 년 전...
영화 속에서 내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고 공감하며 봤다. 잔잔한 부부애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곁에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이다. 좋은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하게 하는 좋은 영화이다.
몇 년 전...
슬프지만 따뜻했던 이 영화,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영화, 그래 딱 이 정도 맘에 든다.
잔잔함속에, 약간의 코믹포인트. 일상의 소재, 그리고, 시간의 역발상(?).
엔딩크레딧음악, 이건 쫌. 정말 별로였지만.
적어도 일주일은 이 영화 때문에 행복할 것 같다.
몇 년 전...
도대체 말을 할수가 없네...누가 있어야지..
몇 년 전...
두번째로 볼 때 더 슬픈 영화.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 그 남자의 모습이, 행동이 너무 가슴 아프다.
몇 년 전...
내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많이 울게 한 따뜻하고 애잔한 영화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감이 될런지...
몇 년 전...
주변인물들 이야기정리하느라 영화는 점점 끝도없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난 좋더라. 인간적이고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아내를 떠나보내고 난뒤 아내에 대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
솔직히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실망...
몇 년 전...
"익숙함"속에 깃든 소중함에 대하여..
몇 년 전...
피프때 봤는데, 잔잔하니... 있을때 잘하자는 거임.. 일본 드라마 한편 본거같음
몇 년 전...
눈물 한바가지...그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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