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미국 프로야구는 선수들이 전쟁에 참전하자 고육지책으로 각지에서 여자 야구선수들을 선발하여 6개의 여자 프로야구팀을 만든다. 우연히 스카웃 담당자의 눈에 띄여 입단하게 된 도티와 키트 자매는 복숭아팀에 배속되어 고된 훈련을 받는다. 야구선수가 됐다는 기쁨에 들뜬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과 경기에 임하자 매일 술만 마시던 듀간 감독도 선수들의 열성에 감동, 열과 성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관중들도 차츰 여자야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포수인 도티가 두각을 나타내자 동생 키트는 질투를 느껴 사사건건 언니에게 트집을 잡는다. 그로인해 결국 키트는 라이벌팀 라신느 벨스로 이적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복숭아팀은 라신느 벨스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슬픈 장면도 아닌데 마지막 장면에선 이상하게 매번 눈물이 나네요.
몇 년 전...
여자들의 순수한 열정..멋진엔딩
몇 년 전...
마돈나가 드물게 연기로 폐 끼치지 않은 영화. 심지어 연기 꽤 한다.
몇 년 전...
톰 행크스 연기 너무 잘함
몇 년 전...
야구가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걸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몇 년 전...
기대이상 많이 웃으며 봤네요 ㅎㅎ
몇 달 전...
엔딩 장면들이 좋다...
몇 달 전...
디즈니영화같은 느낌. 가족영화로 좋음. 여성프로야구 입성기
몇 달 전...
톰행크스 언급이 없네
톰행크스가 여기서 겁나 섹시하게 나옴 ㅋㅋ 이런 종류의 매력을 뽐내는 건 이영화가 유일하지 않을까 외전이지만
톰행크스가 본인이 뽑은 출연작 중 베스트 3에 들어간다고 했음 너무 재밌었다 함 그리고 도티가 팀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분이 매끄럽지 않다고 비판하는 사람들 있는데 사실 그 중간에 톰행크스와 지나데이비스가 키스하고 남녀관계로 발전하고 도티가 여기에 죄책감 느끼다가 남편 온 김에 떠나는 거임 키스 촬영분 유튜브에도 떴는데 상영분에선 뺐다고 함
몇 달 전...
스포츠영화에서의 영웅적인 모습보다는 남성중심의 세상을 풍자하는 내용인 점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인 점이 맘에 들었다. 마지막에 사이가 틀어진 두 자매가 화해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좋은 영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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