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나리스, 이상한 나라에 빠지다노인들의 도우미로 일하며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나리스에게 새로운 고객이 생긴다. 지병인 심장병 때문에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고, 괴팍한 성격으로 유명한 닛포리. 하지만 어쩐 일인지 나리스를 보자 반색하며 환영해 마지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20대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닛포리는 나리스를 젊은 시절 첫사랑으로 착각, 끊임없이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80세 닛포리, 인생 최고의 꿈을 꾸다자신이 20대로 돌아간 꿈을 꾸고 있다고 믿는 닛포리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동생을 향한 마음 때문에 괴로운 나리스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린다. 하지만 모두 전사했거나 얼마 전에 죽었다는 이야기 뿐…. 그들과의 시간이 어제처럼 생생한 닛포리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는 현실을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서고, 나리스는 탈진한 닛포리를 길에서 발견한다.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하는 혼란 속에서 닛포리는 나리스에게 결혼해 달라고 청하는데….18세와 80세, 전대미문 연령차 커플의 행복찾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떤 슬픈 영화보다도 많이 울었다 정말 좋다 이 영화
몇 년 전...
황금빛 해바라기.금발의 초원은 단어 그대로 환상적이다! 이상과 현실. 정신적인 것과 외면적인 것. 생각할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시나리오가 정말 독특했다 ~~~~~~~
몇 년 전...
음악도 화면도 배우도 다 좋았다. 끝까지 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건 좋은 선택
몇 년 전...
지독한현실과 꿈같은사랑. 습기찬듯 뿌옇고 왠지모르게 슬픈영화
몇 년 전...
이것들아 나이가 들어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기적이다. 그 휴유증이란...전 우주의 기운을 받아 온몸의 세포 한알 한알을 자극시키는 신이 허락하신 천연 헤로인... 실연의 아픈 기억으로 지금의 행복이 두려워 다시 사랑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몇 년 전...
전후 세대는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꿈같은 일이었다. 현실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악몽이었으니까. 경제 발전 세대한테는 돈 버는 게 행복이었다. 작은 집이라도 사서 필요한 물건들 들여 놓고 결혼해서 자식 낳고 교육 시키는 재미로 살았다. 지금 세대가 그리는 꿈같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도 아니고, 돈이나 결혼 문제도 아니다. 감정과 정서의 공유를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쟁 사회를 지나면서 감정과 정서를 나눌 친구 하나 갖지 못하고 혼자가 되었다. 이러다 젊은 날을 기억할 친구나 사랑으로 만들어진 꿈같은 추억 하나 없는 세대가 되는 건 아닐까.
몇 년 전...
현실의 치매 걸린 노인이 아니라 20대의 기억으로 사는 노인을 연기하고 그감성으로 어린 여자에게 연심을 가진 남주인공이 너무나 끌리고 판타지처럼 보였다 오픈 유어 아이즈에서 현실에 눈뜨기위해 지붕에서 띄어내리는 주인공과 다르게 현실에서 진짜 자신이 아니라는 생각에 나도 그 현실을 같이 부정했다
몇 년 전...
내가 좋아하는 이케와키 치즈루 ^^ 안보고 10점이다 !
몇 년 전...
20대의 감성을 가진 노년의 배우가 닛포리 역을 했더라면...
몇 년 전...
최고의 영화다. 과소평가된 본격 독거노인들을 위한 로맨스 영화!!!
몇 년 전...
자연스러운 연기는 개뿔... 일본인은 원래 그렇게들 연기를 못하는지 아니면 정서적으로 너무 거리가 먼건지 진짜 보기 힘들더라. 거기다 일본 작품은 여자뺨 툭하면 때리고 정신이상자(주인공말고)만 줄줄이나오고.
몇 년 전...
일단 이케와키 치즈루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 치즈루는 이 작품을 같이하고 조제를 또 같이 찍은듯하다. 소재는 상당히 흥미있었지만 스토리라인이 평범해서 그저 특이한 소재의 한 영화로 끝났다.
몇 년 전...
감동은 느껴지지만...먼가 작위적인 감동이다...쩝...스토리도 좀 늘어지는 편이고
몇 년 전...
잼나게 봤다 ..ㅎㅎ
몇 년 전...
러닝타임이 조금은 짧아 아쉽긴 했지만 너무 따뜻한 영화다. 강추한다!!
몇 년 전...
현실에도 분명이 상상속에 나라가 있다.
몇 년 전...
넘 잼없더라... 마지막 반전을 기대했는데... 여배우만 이뻤음..
걍... 한국영화 보세요..
몇 년 전...
나리수,닛뽀리.... 마음을 비우고 보시면, 감동이 있을겁니다.
몇 년 전...
현실과 꿈의 차이는 하늘을 나는것.
말로 표현못할 감동 쵝오
몇 년 전...
이누도 잇신감독은 입에는 미소를 눈에는 눈물을 만드는 감독이에요...메종드히미코도 그랬고..웃으면서 울면서 본 영화...
몇 년 전...
나도 늙어서 저런 감정 느낄 수 있을까?
몇 년 전...
웬지찡한감동이있을듯한.,.기대댐 ㅋㅋ
몇 년 전...
정말 보고 싶은 영화다..조제와 히미코처럼 실망하지 않을 듯..
몇 년 전...
시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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