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패거리로 함께 자란 6명의 친구들 로이드, 게리, 제이슨, 콜, 켈리 그리고 젬마. 로이드의 출옥 기념 파티 겸, 해적 라디오 방송 ‘록드 FM’의 송신기를 달 겸 그들은 오랜만에 뭉쳐, 도심 외곽 버려진 건물 머시 포인트로 향한다.
오랜 시간 버려져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 ‘머시 포인트’. 낡고 음침한 건물에 겨우 송신기를 설치한 이들은 음악과 술, 마약이 함께 하는 파티를 시작한다. 하지만, 잠시 바람을 쐬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 젬마가 사라지자, 나머지 친구들은 비어있다고 생각한 이곳에 자신들 외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어둠 속에서 그들을 목숨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그림자.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아무도 살아 돌아갈 수 없다!
이미 골백번은 더 본듯한 전개와 연출...감흥이 전혀 없다...
몇 년 전...
영화를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어떤 영화든 주제의식이 있는 법인데 이 영화는 대체 뭘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내용이 없다.
몇 년 전...
동네 불량배, 양아치들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시는 한 용감한 시민의 이야기
몇 년 전...
시종일관 스릴있고 재미있게 잘 가다가 마무리가 너무 억지스럽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