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심포니 : Potato Symphony
참여 영화사 : 택필름 (제작사) , (주)이모션픽처스 (배급사) , 택필름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생의 한가운데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서른 아홉, 삶의 턱주가리에 선빵을 날리다.
진한 : “뱀대가리, 너 완전히 간땡이가 부었구나?”
백이 : “니가 나랑 일대일로 쳐서 이겨본 적이 있나? 어? 꽁지 빼지 말고 덤벼!”
형과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몇 년간 자취를 감췄던 전설적인 주먹 백이가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온다. 지역 마피아의 보스이자 고등학교 시절 백이의 주먹 라이벌이었던 진한(유오성 분)은 자신을 퇴학시켰던 학교에 장학금을 기증함으로써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되어있다. 학생시절 백이와 함께 주먹 좀 쓰며 돌아다니던 친구들은 사라졌던 친구의 귀향을 온 맘으로 반기지만 이들의 만남이 깊어질수록 자신들의 청춘을 가위 눌렀던 공통의 기억들이 신음처럼 터져나온다.
이것은 조폭영화가 아니다..보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듯..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전용택 감독의 차기작이 기대된다.
몇 년 전...
돈많이쳐들인다고좋은영화 나오는게 아니라 이런게 진정한영화다 ~
몇 년 전...
근데 파퀴아오가 한국에 쌍동이 형있다드나??
몇 년 전...
"저는 사람이 변한다는 것도 믿게되었고
몇 년 전...
정말 재밌게본영화... 감독이 직접출연인데 배우급이다!!ㅋㅋ 차기작 안나오나요? 기다리고있습니다!!
몇 년 전...
자연스러운 흡입력
툭툭 던지는 대사들
그땐 그랬지ㅋㅋ
몇 년 전...
독립영화라 그런지 영화 퀄리티는 당연 떨어지지만 옛 생각도 나고 도로위 달릴때 흘러나오는 스나이퍼의 gloomy sunday는 인상깊었다. 결말도 잘 풀어 낸 것 같다.
몇 년 전...
굿 찐한 사내들 이야기
몇 년 전...
어설픈 요즘영화보다 재미있게 봤네요~^^
어릴때 친구들 생각도 나고... "절벽"때문에 혼자 한참 웃기도하고~~~ㅋㅋ
몇 년 전...
나이 40가까이 처먹고 철안든 철부지들의 이야기~ 진환이가 진짜 사나이
몇 년 전...
조폭이어린애들도아니고~유오성이가좀약하게나오네~~특별출연인가??어설픈친구영화네^^
몇 년 전...
보면서 아... 시골에서 자란 사람의 한 모습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듦. 전체가 꾸며내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줌.
그러나 재미적인 요소를 보면 그닥 재미는 없음.
몇 년 전...
곧 마흔,
몇 년 전...
내용 전개 각본 배경 다좋은데 뭔가 빠진 느낌~ 다시 만든다면 명작으로 남을 영화~ 인생에 대한 영화로
몇 년 전...
대사가 지린다
몇 년 전...
인생을 그린 영화
몇 년 전...
투박해 보이지만 꾸밈 없이 우리삶을 담은 영화
몇 년 전...
ㄷ
ㄷ
몇 년 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몇 년 전...
잔잔하니. 괜찮은. 영화네요
근데 관객수가 왜이리. 적은건지...
몇 년 전...
정말 어이가 없네 ㅋㅋ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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