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의 열렬한 애독자이자 법의학 전공자인 덕은 엉망이 돼버린 자신의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 고향인 포틀랜드로 돌아온다. 쌍둥이 누나인 게일의 집에서 지내기로 하고 얼음공장에 취직한 그는 직장동료인 카를로스에게 셜록 홈즈 소설을 빌려주면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우연히 재회한 옛 여자친구 레이첼이 돌연 사라지면서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변모한다. 문득 문득 끼어드는 포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사이 사이에서 전해지는 젊은이들의 웅얼거림(mumble)들이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2011년 제11회 광주국제영화제)
대사나 줄거리나
무척 건조하고 심심한 영화..우리 정서에서는 금기의 주제를 지닌 영화..그런데도 이 영화를 다시 보려고 선댄스채널을 매일 점검했다. 결국 초저녁에 편성된 영화로 다시 보았다. 그리고 다시 재방하는 그날을 기다린다..너무나 밋밋해서 보는 사람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나는 필이 꽂히더라만..
몇 년 전...
아~~ 나의 영화~~ 모든 것이 좋았다~~ 트리에스테는 나의 이상형이 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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