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던 여자가 결혼하자 좌절한 병태는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끌려간 정신병원에서 왕초 민우를 만나게 되고, 우연한 기회에 소매치기 소녀 영희를 악의 소굴에서 구해내나 그녀가 기억상실증임을 알고 그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고향에 있는 엄마를 찾기 위해, 갖은 고생끝에 영희의 엄마가 이세상에 없음을 알고 방황하다 다시금 악당 손에 잡힌 영희와 병태는 민우의 도움으로 탈출, 그러던 중 충격으로 영희는 기억을 되찾고 병태와 왕초 민우는 길을 떠나는데...
수퍼마켓이 도입되던 시기라 그런지 돈안내고 마트에서 음식 집어먹고 산낙지 뜯어먹던 안성기 생각이 남. 지금 생각하면 몰염치 범죄행위지요
몇 년 전...
1편에 이어 2편도
여주인공이 슬프고도 아련하다
몇 년 전...
허공에 맴도는 두 남자의 "'Yap!!"
몇 년 전...
한국영화 최고작^^ 전설의 합작품
몇 년 전...
80년대의 관객들이 왜 한국영화를 외면했는지 알만하다. 이게 무려 85년도 작품임에도 70년대에 비해 진보된 것이 거의 안보임. 감독이 일체유심조의 철학을 갖고 있다는 건 잘 알겠음.
몇 년 전...
인간미가 있어 좋고 강수연 손창민 젊을때
몇 년 전...
우리는 고래를 찾으러 산다. 님들의 고래는 어떤 것입니까?
몇 년 전...
기억은 어렴풋하지만 안성기의 마트 생식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ㅋㅋ
몇 년 전...
다시 안하나요~꿈과희망을 키우러 말입니다.
몇 년 전...
저는 배창호 감독님 작품이 참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몇 년 전...
안성기만 남고 모두 떠나버린 어색한 코미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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