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황폐한 땅에서 어렵게 수확한 식량으로 한해 한해를 넘기는 빈촌에 살고 있다. 이 빈촌엔 보리 수확이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싸워도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던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는데, 이들은 풍부한 전쟁 경험을 가진 감병위(勘兵衛)를 포함한 7명이었다. 감병위의 지휘하에 마을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전투훈련도 시작한다. 이윽고 산적들의 공격이 시작되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고 산적들은 전멸한다. 하지만 마을사람들 다수와 7명 중 4명의 사무라이도 목숨을 잃는다. 마을엔 평화가 찾아오고 주민들은 벼농사에 여념이 없는데...
2011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1954년 관람객여러분 지금까지 이만한 영화 별루 없습니다
몇 년 전...
일본은 어떻게 옛날 영화가 훨씬 낫냐?
몇 년 전...
러닝타임이 세시간이 넘는 장편인데.. 감독판은 네시간이라니..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몇 년 전...
초걸작! 괴물을 물리쳐 백성을 구하는 신화적 영웅담을
몇 년 전...
3시간 반동안 상영관에서 앉아있기 참 힘들었지만 영화는 재밌었다
몇 년 전...
독창적인 인물 소개 방식과 꼼꼼한 공간 스케치, 하나의 사건을 통해서 인생의 희노애락과 인류에 대한 통찰 그리고 영원히 잊지 못할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는 영화 미학의 궁극
몇 달 전...
레전드 인정
몇 년 전...
가난한 동네에 악당들이 괴롭히고 이들이 돈을 모아 해결사를 구하고
이 해결사는 팀을 모아 악당과 대결하는 씬의 원조
우리나라나 할리웃에서 적어도 천 편 정도는 모티브 카피했을 걸?
더군다나 이게 1954년 영화다
몇 년 전...
이런 명작이 1954년작이라고~~놀랍다...!!
역시 영화는 감독의 역량이 좌우~~
몇 년 전...
구로사와 아키라 이감독 대단하다
1950년대 이런 명장을 남기다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몰입감 대단하다
명작중에 명작
몇 년 전...
왜? 회자 되는지 알겠다
몇 년 전...
1954년작... 넘 오래되어서... 짧은 리뷰에 빠졌다.ㅈ
몇 년 전...
엄청 지루한 영화다. 필요하지 않은 장면으로 상영시간만 길다.
모집하는데 영화 반이 날아간다. 모집 과정도 별로다.
마지막 전투신만 좀 볼만한데, 그마저도 엉성하기 짝이 없다.
우르르 몰려다니면 전투 장면이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몇 년 전...
일본영화는 옛날이 훨씬 뛰어난듯
몇 년 전...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라 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이 작품이 처음 나왔을 당시의 그 대단함은 전혀 못 느꼈음. 솔직히 지루했음. 이 작품을 원형으로 한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하지만 라쇼몽은 인정!
몇 년 전...
1954 ........
큰줄기라는것을 동의하지 않을수없다
몇 년 전...
오래된 영화의 진부함이나 촌스러움이 안느껴진다.
서부영화의 모티브라해서 봤지만 의도를 잊고 끝까지 보고말았다.
사무라이라는 양아치의 미화 이긴 하지만 뭐 그들만의 문화라고 치자 ㅎ
몇 년 전...
어메이징 구로사와 아키라
몇 년 전...
아..씨..괜히 이 영화 시작해서 밤 새 버렸네...참 네...
근데 2시간인줄 알았는데 3시간반이었어...
ADHD가 있는 내가 시간 가는 줄 몰랐다니..
몇 년 전...
흑백영화의 풍미가 넘쳐난다..재미있다
몇 년 전...
내가 본 최고의 일본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