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수로 5년간 수감된 이안의 아내 카렌은 어린 4명의 아이들이 아빠를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수백 km 떨어진 교도소까지 달려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던 카렌은 4남매를 홀로 키우며 남편과 아빠의 부재로 힘겨움을 느끼고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범죄자-수감자\ 우리가 영화에서 흔히 생각하는 그런 장면들은 없다. 지극히 평범하고 단편적이다. 자극에 익숙해 있는 그 키워드를 그들의 입장에서 잔잔히 그려낸다. 그래
몇 년 전...
삶 속의 평범하지만 강하고 소중하며 과장없는 일상들. 매일 매일이 뭉쳐서 세월이 되고 인생이 된다. 마이클 니만의 음악이 정말 훌륭하다.
몇 년 전...
드라마틱한 감동같은거 원하면 이 영화 보지 마세요. 이 영화는 그런거 없음. 하지만 그런 영화에선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보여줌.
몇 년 전...
그저 그런 일상을 만나다가 끝에서 밀려오는 먹먹함. 코 끝이 찡하다.
몇 년 전...
자극적인건 없지만 볼만하다 아이들 배우 성이 같은걸 보니 실제 남매인듯
몇 년 전...
지극히 현실적이며 불안한 듯,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잔잔한 일상..
철 없는 아빠, 삶에 찌든 엄마, 너무 귀여운 4남매..캐스팅이 매우 탁월한 듯.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제작하여도 외면하지 않고 다음에도 제작할 용기를 주는 관객들... 첨단 기계 문명에 함몰되지 않은 유럽,영국권이 항상 부럽다. 저예산으로 사회 밑바닥 사람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고 사람 냄새 풀풀 풍기면서도 치열한 연출,연기력으로 조금도 지리하지 않은...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마무리!
몇 년 전...
매일이 쌓여 지금의 나, 지금의 우리 가족이 된다. 오늘 하루가 힘들지라도 매일 버티다가 보면 웃을 날도 있으리.
몇 년 전...
5년간 수감기간 동안 가족들의 면회를 담담하고 잔잔하게 그렇지만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내서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운다..조금 루즈하고 어정쩡한 마무리가 아쉽지만 배경에 취하고 아버지의 부재와 남편의 부재가 가져오는 답답함을 그대로 그려냈다.
몇 년 전...
잔잔한 가족애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근데 무지 심심하다. 소금간 전혀 안 한 음식 같다. 아무래도 온갖 조미료에 길들여졌나벼.
몇 년 전...
그래도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몇 년 전...
아이들의 성장을 통해 5년의 시간의 흐름을 가장 잘 표현했다
몇 년 전...
단조롭고 평범한 일상의 반복을 통해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쳐 준 영화.배경으로 나오는 사계절의 뛰어난 풍광과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심금을 울리는 음악은 이 영화의 가치를 더 높혀주었음.
몇 년 전...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소중함
몇 년 전...
유난스럽지않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느끼게한 영화였어요.
연출,연기,음악 모두 good!!!
몇 년 전...
엄마랑 같이봤는데,,ㅠㅠ 집에서 tv보는게 더 잼있었겠다며.. 후우
몇 년 전...
넘치는 상업영화 속에서 신선한 느낌. 잔잔합니다.
몇 년 전...
잔잔합니다. 애들이 커 가는 모습들이 뭉클하네요.
몇 년 전...
기대하지않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다큐멘터리를 왜 영화관에서 상영할까... 하는 의문이 영화 내내 들었습니다... 여주인공의 극피로감과 환경의 스트레스만은 실감스럽게 와닿았어요.
몇 년 전...
잔잔하지만,감동이있네요.상업영화라기보단,예술영화?
몇 년 전...
사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 어렵다. 다큐멘터리인지 영화인지 헷갈릴정도..
몇 년 전...
임팩트 없고 너무 심심하기만 했던 영화,,,
몇 년 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 불안하긴 처음인영화.
몇 년 전...
그냥 잔잔한 가족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다. 다만,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보는 내내 반복되는 패턴에 조금은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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