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횡단밴드 : Basilicata Coast to Coast
참여 영화사 : 오드 (배급사) , 오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음악과 캠핑으로 남유럽을 매료시킨 아름다운 흥행돌풍!
오랜 친구와 훌쩍 떠나 멋진 우정을 가지는 방법이 펼쳐진다!
왕년에 동네밴드로 잘 나가던 네 명의 친구 니콜라, 살바토레, 로코, 프랑코는 어느 여름 날, 음악에 꽂혀 10년 만에 재결성을 결심한다. 이탈리아 남부의 음악축제에 참가하기로 마음먹은 그들은 차로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10일 동안 도보로 여행하기로 한다. 한편 이들의 여행을 위성 방송으로 편성하려는 미모의 저널리스트 트로페아가 그들의 여행에 합류하면서 당나귀 한 마리, 네 명의 남자들의 여행이 기록되기 시작한다. 게다가 공연 중 만난 매력적인 여인, 마리아까지 합류한 여행길. 흥겨운 멜로디, 캠프파이어로 남자들의 우정은 새삼 돈독해지기 시작하지만 저널리스트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들을 보도하려고 한다.
과연 이들은 여정의 목적지인 음악축제에 참가할 수 있을까?
음악은 포도주가 되고 이탈리아의 풍광은 갓구운 호밀빵처럼 풍성하고 배부른데... 감미로운 사랑까지. 더 이상 무엇을 바라랴
몇 년 전...
과정자체가 해답일때가 많다. 부러운 영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냈고
몇 년 전...
어른들의 성장통 영화.. 성장통 영화는 어지간하면 항상 감동을 주지.. 이 영화는 과장된 표현이 없어서 더 좋았다...
몇 년 전...
음악 좋고 풍경 좋고
몇 년 전...
노래 부르며 유유자적하는 것도 일이면 고되다.
몇 년 전...
음악 괜찮은 로드무비. 유감스럽게도 맨 끝 크라이막스에 해당하는 음악이 개인적으로는 별로라서. -2점.
몇 년 전...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해냈잖아. 이제 연주만 하면 돼."
"아무도 없잖아."
"내가 있잖아."
늦었다고 무의미한 것도, 놓쳤다고 잘못된 것도 아니다. 어쨌든 해냈잖아. 중간에 그만두는 것보다 낫다며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영화.
내가 꿈을 이루려고 하면서 겪는 일을 각색한 것 같은 영화다.
몇 년 전...
과정자체가 해답일때가 많다. 부러운 영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냈고, 특히 소품들이 맘에드는 영화.
몇 년 전...
득점 없는 빗장수비의 이태리 축구를 보는듯
몇 년 전...
잃어버린 나를 찾으러 떠난 유쾌한 음악 여행. 가볍지만, 밝고 건강한 영화.
몇 년 전...
유쾌하게 즐겁게 재밌게 가볍게 본 영화였어요. 이탈리아 음악도 좋았구요~
몇 년 전...
진짜 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앞으로 한동안 이탈리아 음악 찾아 들을 것 같다.
몇 년 전...
엄청 보고픈데 왜이리 사영시간이 그지냐...
몇 년 전...
햐하아~~~! 자칭 여행광이자 영화광인 내게 확 꽂힌 본능적 감각과 기대감이 적중! 유럽이나 유럽권 문화의 특징인 허무러져 사라질 때 까지 남아 있는 시골,산골,바다의 옛 모습 그대로의 절경을 카메라가 잘 잡아내고...백문이 불여일견! 라틴계 특유의 낙천적 유머와 자유,낭만이 넘친다.
몇 년 전...
나이들어도 하고픈 일을 하며 살겠다는 중년의 의지는 부럽기만 하다
몇 년 전...
행복함이 가득 묻어나는 영화.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정
몇 년 전...
바실리카횡단밴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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